퇴근시간이 임박해 오자... 오늘 저녁은 뭐 먹지 ?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음~~~ 여러가지가 생각났는데 매번 한식만 해먹은것 같아서 오랫만이자 거의 최초로 수제햄버거 만들기에 도전해 보려 합니다. 처음 목표는 훈련소 때 맛나게 먹은 군데리아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메모지에 재료들을 적어놨습니다. 퇴근종이 땡 친후~ 후다다닥 나와서 마트로 향했읍죠~ 아래의 재료들을 사는데 2.4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패스트 푸드점 버거 5천원으로 잡고 5개이상만 나와줘도 개이득 인데 ? 라고... 근데 재료들도 많이 남았고 10개정도는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