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둥이들이 월욜부터 개강을 했어요
어제 점심시간 되서 맛있는거 사먹나?
생각하고 있는데 저도 배가고프더라고요
어묵볶음에 멸치볶음이 있어 도시락을 만들어
볼까란 생각이 문득 들어 만들었지요
김치 조금 볶고 옛날소세지 부치면
도시락 싸다니던 시절엔 세상부러울께 없던
쵝오에 도시락이였죠
옛날 도시락용기 하나로 추억에 도시락
완성이네요 ㅋㅋ
간단하게 후딱 만들어 혼자 먹으니 몰래 먹는
느낌이 드는건 뭘까요 ㅋㅋ
도시락 싸서 학교다니던 그시절에 전
이젠 추억팔이로 남는 아주 오래된
모습이네요
그래도 도시락 다 먹을때까지 그감정에
휩싸여 먹는내내 잠시나마 추억돋았던거 같아요
도시락 싸다니던 그때 추억에도시락
생각나시면 해드셔보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
https://youtu.be/ieI0zfv37m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