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억수로 퍼붓던 날
김치만 맛나면 맛없을 수 없는 김치전
김치전
비오는 날엔 김치전
김치전만드는법
맛나게 익었으니 김치전으로~
배추김치는 송송 썰고
쪽파는 5cm 길이로 자른다
부침가루에 물조금넣고
마른새우 한줌도 투하~
식성에 따라 고추가루 넣어도 좋아요~
반죽만 준비해놓고 먹을 때 부쳐요~
오래두면 밀가루가 축 처지는 성질이 있으니
하루 먹을 만큼만 반죽해요~
기름 넉넉히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요~
오늘은 초보자를 위한
한국자 떠서
기다려야합니다.
요렇게 색이 가장자리부터 익어서 거의 가운데 까지 갈때까지~
팬을 흔들흔들 움직이며 익혀요~
가운데까지 잘익어있다죠~
아주 얇고 바삭하니 잘부쳐진 김치전
김치전은 젓가락으로 쭉 찢어서 먹어야 제맛이죠~
양념장 안 찍어도
부치자마자 뜯어 먹으며
또 올려서 부치고~
일인당 2장씩은 먹게되네요~
비오는 날 김치전 부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