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에 생강을 잘 안쓰는편이라 그간 필요성을
못느꼈어요
그리고 김치에 생강을 넣어 조금이라도
씹히면 안먹어서 안넣게 되더라고요
근데 요즘은 김치에 조금씩 넣고 해도 맛있다고
잘먹어서 햇생강 나온철이라
바로 생강가루를 만든거에요
2Kg을 건조시켜 갈으니 500g통 하나 나오네요
생생강을 사면 꼭 남아 갈아서 냉동시켜
썼는데 이 방법이 더 좋은듯 해요
첨으로 만든가루지만 향이 그대로 유지
되는듯해 냉장보관해 두고두고 필요에
따라 잘 활용할려고요
사용하기 간편한 생강가루도
이렇게 만들어 놓으니 든든 하네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