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토종다래는 키위(참다래)맛은 비슷하지만, 10-20g으로 대추 정도 크기이며, 껍질이 얇고 털이 없어 껍질째 먹을 수 있는 향토
과실입니다. 미니키위라고 할 수 있지요. 한두입 크기로 먹기도 용이하구요.
비타민 C, 식이섬유, 유기산 등 기능성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 피부미용. 편두통, 당뇨, 변비예방에 효능이 좋아요.
토종다래는 원주가 전국 재배면적 25%로 주산지입니다. 이 외에도 다른 곳에서도 재배를 늘려가고 있다고 하네요.
다래는 후숙과일이라 말랑말랑해지면 드세요.
다래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다래쥬스, 다래청, 다래잼, 다래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재료 다래 10개, 물1/2컵, 사과즙100ml 등
요즘 다래 수확철이에요.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으로 재배한 다래예요.
한입에 쏙~~ 먹기가 너무 편해요.
당도도 키위보다 더 달고 맛있어요.
무엇보다도 털이 없어서 껍질째 그냥 먹을 수 있어 좋아요. 키위맛과 똑같다고 보시면 되요. 한마디로 미니키위죠.
후숙괴일이므로 말랑말랑할 때 드셔야 맛있는 거 잊지 마세요.~~
다래 쥬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다래쥬스를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 요구르트나 탄산수를 넣어도 되구요.
전 집에 있는 사과즙을 이용하여 다래쥬스를 만들었답니다.
다래는 찬물에 베이킹 소다를 1큰술 넣고 세척한 뒤에 물기를 제거합니다.
믹서에 다래 10개, 물 1/2컵, 사과즙 100ml를 넣어 곱게 갈아주세요.
기호에 따라 꿀이나 올리고당을 넣어도 되구요.
다래쥬스 완성입니다. 백설기와 함께 먹으니 간단한 점심이 되었네요.
키위쥬스 맛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다래 조각이 너무 귀엽죠?
플레인요구르트에 다래를 넣어 드셔도 맛나요.
영양많고 맛있는 다래 많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