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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미치아바타샌드위치 든든한 간식으로 식사로도 충분
재료
크래미소스
빵에바르는소스
노하우
  • 양배추 손질법
  • 양배추 조리법
  • 양배추 보관법
  • 양파 손질법
  • 양파 보관법
  • 마요네즈 조리법
  • 마요네즈 보관법

크래미 치아바타 샌드위치.
든든한 간식으로도 식사로도 충분해서  든든한  한 끼로  충분한 샌드위에요.

바람이 시원해져서 땀을 흘리지 않아서 그런지 한껏 마음도 여유롭게
시작하는 9월의 첫 월요일입니다.

아이들 하교 후 학원 가기 전 간식으로 자주 만들지만
빵과 샌드위치가 너무 당기는 날
저를 위한 점심 식사로 만들어 먹고 맛있어서 아이들 간식으로
연이어 몇 번을 만들었던 간편한 샌드위치에요.

속 재료는 크래미와 슬라이스햄 있으면
후다닥 만들 수 있어요.

속도 가득가득 채워 하나 다 먹음 배 두들기게 되는 크래미 치아바타 샌드위치 만들어 보아요.

< 재료 >

치아바타 샌드위치 1개
크래미 2~3개
닭 가슴살 슬라이스 햄 3장
슬라이스 치즈 1장
양배추 한줌
양파 1/8 개
피클 약간

크래미 소스 : 마요네즈 1 큰 술, 머스터드소스 2 작은 술, 씨종 머스터드 1작은술
빵에 바르는 소스 : 크림치즈 2 작은 술

치아바타는 반으로 잘라 달군 팬에 노릇하게 구워요.
( 저처럼 냉동 시켰다 해동한 빵이라면 올리브오일 약간 두르고 
구우면 더 맛있어요.)

볼에 크래미를 찢어 담고 양파, 피클을 다져 넣고 
마요네즈, 머스터드, 씨종 머스터드를 넣어 섞어요.

구운 치아바타에 크림치즈를 얇게 펴발라요.
채 썬 양배추를 올리고, 버무린 크래미를 올려요.

슬라이스 햄, 치즈를 올려 완성해요.

치아바타를 이용한 샌드위치를 좋아하는 편이라 우선 완성된 것만 봐도 좋네요.

속을 꽉 채워 픽을 꽂아 움직임을 없이 고정시켜 줬어요.

마요네즈, 머스터드, 씨종 머스터드 섞은 조합의 소스는 언제 먹어도 너무 맛나요.

슬라이스 햄을 사용해도 좋지만,
저와 딸아이를 생각해 닭 가슴살 슬라이스 햄을 사용했더니
색은 살짝 연하지만 맛도 괜찮고 덜 부담스러워요.

다시 봐도 또 먹고 싶어지는 비주얼이에요.

사용한 빵은 냉동빵을 주문해서 하나씩 실온에서 해동시켜 먹는데
빵이 똑떨어져 주문할까 봐요.

커서 반으로 잘라먹음 너무넘 맛난 샌드위치 만들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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