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백앙금을 이용한 호두양갱만들기 #아로니아가루를 넣어서 색을 입혀 준 호두양갱!! 1개씩 포장해서 선물하기!!
Total time: PT30H-1710M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백 앙금 1kg; 물 5컵; 흑설탕 1+1/2컵; 가루 한천 30g; 소금 1작은술; 아로니아 가루 1큰술; 물엿 1+1/2컵; 호두 1사발; 식초 1작은술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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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0

호두를 준비합니다. 호두의 속껍질을 까야하기 때문에 끓는 물에 식초를 넣고 살짝 데쳐 주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양갱을 씹으면서 껍질이 자꾸 걸리는 느낌이 들거든요.
STEP 2/20

끓는 물에 식초를 조금 넣고는 살짝 데쳐 줍니다. 데치는 시간은 2분 정도면 됩니다.
STEP 3/20

데친 호두는 체에 걸러 주세요.
STEP 4/20

이쑤시개를 이용해서 호두의 껍질을 까줍니다. 데쳤기 때문에 쉽게 껍질이 까는데 워낙 양이 많아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기는 해요.
STEP 5/20

가루한천은 미리 물에 타서는 10분 정도 불려 줍니다.
STEP 6/20

가루한천이 녹는 사이에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껍질을 벗긴 호두와 흑설탕, 그리고 아로니아가루, 물엿을 준비합니다.
STEP 7/20

그리고 굳힐 그릇을 준비합니다. 양갱틀이 있으시면 좋지만 없으시면 유리나 플라스틱 용기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STEP 8/20

용기 위에 비닐을 깔아 주시면 양갱이 굳어진 후에 용기에서 쉽게 꺼낼 수 있는 방법이 비닐을 깔아주는 것입니다. 비닐만 살짝 올려주면 양갱이 금방 빠져나오거든요.
STEP 9/20

가루한천을 물에 풀어 주었는데 이제는 중불로 불을 키고는 가볍게 끓여 줍니다.
STEP 10/20

끓어오르면 설탕, 소금을 넣고 다시 한번 중불에서 계속 저어가면서 끓여 줍니다. 흑설탕을 사용해서 점점 색이 진해지더라구요.
STEP 11/20

끓어오르면 백앙금을 넣고 잘 풀어 줍니다.
STEP 12/20

백앙금이 다 풀어져서 다시금 옅은 아이보리색이 되었어요. 백앙금이 다 풀어질때까지 끓어오를때까지 저어 줍니다.
STEP 13/20

여기에 색과 건강을 위해서 아로니아가루를 넣어 줍니다. 물에 타서 넣을 수도 있지만 그냥 넣으셔도 잘 녹아요.
STEP 14/20

끓어올랐다면 이젠 약불로 바꾼 후에 물엿을 넣어서 잘 풀어 줍니다.
STEP 15/20

이제 마지막으로 호두를 넣어 줍니다. 잘 섞은 후에 불을 끄시고는 잠시 식혀 두세요.
STEP 16/20

걸죽한 상태로 뜨겁지가 않을 정도로만 식혀 두시고는 준비해 놓았던 용기에 담아 줍니다.
STEP 17/20

용기에 담아 두고는 선선한 곳에서 잠시 식혀 두세요. 그럼 자연적으로 굳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날씨가 덥다보니 그대로 두기 보다는 식힌 후에 완전하게 굳어질때까지 냉장고에 넣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STEP 18/20

하루 정도 두었더니 완전히 탱탱한 호두양갱이 되었어요. 틀에서 양갱을 빼어 주고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STEP 19/20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호두가 씹히는 호두양갱이 완성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우유와 함께 아침식사 대용으로 드셔도 좋아요.
STEP 20/20

이렇게 낱개로 하나씩 포장해서 예쁘게 스티커도 붙여서 부모님께 선물해도 좋고 지인분께 선물해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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