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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누룽지숭늉,간식엔 구운달걀 밥솥으로뚝딱!

가족을 생각하며 요리하는 소소한 행복~

재료
노하우
  • 달걀 조리법
  • 달걀 보관법

밥솥으로 뚝딱만든 누룽지와 구운달걀!

오늘 아침은 뭐 드셨어요?

아침식사는 무거운것보다 가벼운게 제일 좋더라구요.

아이들은 죽이나 스프를 먹구요. 남편은 맑은국이나 숭늉등을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아이들간식과 숭늉을 한번 만들어보았어요.

다이어트에도 좋은 구운달걀과
누룽지 오늘은 밥솥이 해줄꺼랍니다.

누룽지 만들기!-쿠첸밥솥

쌀은 최대한 맑은 물이 나오도록 씻은후에 물은
백미밥 수준으로 맞추어 내솥에 넣구요.

밥→백미→누룽지(35분소요)

요렇게 뚝딱 완성이 되었어요.

요렇게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뒷면으로 완성된 \'누룽지\'

설탕 솔솔 뿌려서 먹어도 좋지만 ㅋㅋㅋ

저는 아침에는 조금 영양가있게
친정에서 얻어온 곡류듬뿍갈아둔 숭늉에
누룽지 퐁당해서 먹거든요.

보글보글 숭늉 끓을때
넣어서 조금더 끓여주면
바삭한 맛도 즐기면서 속도 든든하게 한끼 할 수 있거든요.

반찬은 김치만 있어도 ㅋㅋ

아침은 꼭 먹어야 하는 남편이라서
요렇게 가볍게~~~

저도 학교다닐때 엄마가 아침에 앉아서 밥먹기는 부담스럽고 그럴때
요렇게 누룽지넣고 걸쭉하게나
맑은 숭늉 만들어서 주시면 먹고난후에
속도 편하더라구요.

보통 저녁먹고난후에 숭늉이 먹고 싶을때 있는데요.
전기밥솥에 밥을 지으면 숭늉먹기가 힘들어서 은근 숭늉 먹으려고
돌솥꺼낼때도 있죠.

요렇게 누룽지 만들어두면
보글보글 끓여서 마무리로 과일보다 좋더라구요. ㅋㅋ
벌써 나이든티 팍팍내요.

마트에 파는 누룽지보다 많이 딱딱하지않고
살짝 겉은 빠삭한데
윗부분은 촉촉~~하니 ...

누룽지 요거이 진짜 밥솥으로 만들 수 있어서 쿠첸 명품철정미작 진짜 짱~~

구운달걀 -쿠첸밥솥

요즘 달걀값이 또 올랐죠?
그래도 왠지 식재료중에 저렴하게 느껴지는 달걀!

오늘은 아이들 간식으로 삶는것보다 살짝 구워볼게요.

10개쯤 구우려다가
먹을때마다 뜨겁게 먹는 달걀이 좋아서 저는 5개만!

먼저 내솥에 달걀을 넣구요.

식초 1~2방울넣고~~

물한컵 넣어주어요.

그런다음 쿠첸밥솥의 간식메뉴 살펴볼게요.

요리→간식→구운계란(1시간30분 소요)

완성된 구운계란!!

찜질방에서나 먹었던 구운계란이지만
요즘은 마트에도 쉽게 구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달걀은 금방 삶거나 구워져서 뜨겁게 호호 손불어가며
껍질을 까야 또 제맛아니겠어요.

삶는 달걀이 촉촉하니 화이트와 옐로우의 조화라면

구운달걀은  식혜와 함께
찜질방의 추억도 생각나게 만들더라구요.

쩍쩍 갈라진 달걀틈새로 보이는
브라운컬러!!

오른손,왼손 옮겨가며
뜨거운 달걀 껍질 한번
쓱~~벗겨보았어요.

쫀득쫀득한
은은한 향까지 머금은 구운달걀!!

오우~~~ 밥솥으로 뚝딱 하니 더 기분이 좋네요.

요건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었는데요.

보통 삶은 달걀에 소금 뿌려서 먹는 아이들인데
구운달걀 해주니 소금을 찾지 않더라구요.

노른자를 먹어도 목막힘이 덜하니
왜케 촉촉한거죠?

역시나!!!

오늘은 간단히 아이들 간식까지 미션클리어~~

지금까지 쿠첸컨슈머리포터 3기로 활동하면서 여러가지 밥솥으로 만들어보는 요리들 보여드렸어요.
다재다능한 쿠첸 철정미작밥솥 기능 보여드리며 저도 기뻤는데요.

밥솥 구매하실때 이제는 요리기능도 살펴보세요~
그럼
다음에도 더 맛난 요리로 찾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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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맛보장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