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실토실~가리비찜
통영의 싱싱하고 통통한 가리비
통영여행갈때면 꼭 사서 삶아 먹는 맛에
통영여행을 한다고해도 모자르지않다는~
통영가리비 택배로 와
식구들 다모인 저녁에 반이나 삶아서 먹었다는~ㅋ
엄청 싱싱해서
통영에서 삶아 먹던 딱 그맛이었다는~~~
이제는 통영가지않아도 집에서 싱싱한
통영가리비를 먹을 수 있어서 굿~
가리비찜
지금 제철~ 가리비
탱탱하니 살이 많은 통영가리비
아이스박스에 한가득담겨서 냉매제얹어서 온 가리비
가리비
담백하면서 풍미가 있는 가리비
콜레스토롤이 낮고 필수아미노산이 많다
어린이 성장발달에 좋다
▶가리비손질방법
가리비는 해감을 하지않아도 되는 조개랍니다.
그래도 미심쩍으면 1시간정도 해감해도 무방해요~
겉에 묻는 게 깨끗이 없앨 수는 없어도
미끈한 것만 술로 씻어도 되구요!~
큰 그릇에 담아 벅벅 문질러 씻어도 되구요~
전 솔로 씻어 물에 3번정도 헹구었네요~
▶가리비찌는방법 & 가리비삶는 방법
넓은 냄비에 가리비 두줄 덩도 담고 물을 반컵 정도만 붓고
뚜껑덮고 김나면 1~2분 있다가 불꺼요~
조개가 입 벌리고 잠시 두었다 꺼내면 됩니다.
끓는 물에 찜기에 올려 쪄도 되요~
통통하게 삶아진 가리비
어찌 이리도 통통한지요!~
살이 많아 먹을 게 많다죠~
얼른 하나 그냥 먹어보니
짭짜름 간도 맞고~ 싱싱하고 살도 많고
그냥도 맛나지만
초고추장 콕 찍어서
마냥 먹겠네요~
가리비 한쪽 껍질은 떼어내고
접시에 담아서 초고추장과 함께 냅니다.
청,홍고추 다져서 조금 뿌려도 굿~
그냥 삶기만해도
근사한 요리가 되는~ㅋ
한접시 먹으면
또 삶고~또 먹고~
저녁에 가리비파티했네요~
가리비 몽땅 삶아서 살따로, 육수 따로 보관합니다.
파스타도 해먹어야죠~
통영가리비 너무 맛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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