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 한 그릇 밥 \'누룽지 사골 곰탕\'

늦은 퇴근으로 집에 들어서니 아무도 반겨주는 이가 없습니다.
아이 둘 모두 자라 엄마 품을 떠났고,
남편은 나보다 더 늦나 봅니다.

아침에 바삐 나가면서 이리저리 던져두었던 물건 제자리에 앉혀두고
집안일을 마치고 TV 앞에 앉으니 남편이 들어섭니다.
감기를 앓고 있어 걱정이 되어
"좀 어때요?"
"조금 나아진 것 같아."
"저녁은?"
"아직 못 먹었어."
사무실에서 안 좋은 일까지 있었다며 기운이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
"얼른 밥 차려줄게요."
"밥 먹기 싫다. 배도 안 고프고."
"그래도 먹어야 감기도 이겨내지. 누룽지 끓여줄까?"
"........................"

마침 블로그 이벤트 당첨으로 

백설 다담 사골곰탕이 택배로 와 있어 누룽지와 함께 끓여보았습니다.

▲ 평소 찬밥이 나오면 프라이팬에 꾹꾹 눌려 누룽지를 만들어 둡니다.

▶ 재료 : 누룽지 50g(두 줌 정도) 백설 다담 사골곰탕 20g, 물 500ml, 대파 약간

▶ 만드는 순서

㉠ 물과 누룽지를 함께 넣고 끓여주고, 대파는 송송 썰어둔다.

㉡ 누룽지가 퍼지면 백설 다담 사골 곰국을 부어준다.

㉢ 썰어둔 대파를 넣고 완성한다.

▲ 묵은지

백설 다담 사골곰탕 한 그릇은 8시간 이상 

푹 끓여낸 사골의 깊고 진한 맛을 낼 수 있는 제품으로 

떡만둣국, 부대찌개 등 다양한 요리의 육수베이스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한 팩에 1-2인분 양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진한 사골곰탕 농축액 캡슐이 5개 들어있습니다. 

작은 캡슐 형태이기에 보관 및 사용이 간편합니다.


일반적으로 사골곰탕 끓일 때는 1 캡슐에 물 500ml를 넣으면 되고 

기호에 따라 그리고 만들고자 하는 요리에 따라 

물 양을 조절해 더 진하게 혹은 살짝 묽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완성된 모습

사골곰탕 끓이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냄새도 잘 안 빠져 집에서 만들기 어려웠지요?

20g 개별포장 농축액으로
백설 다담 사골곰탕 한 그릇이 여러분의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줍니다.  

더욱 맛있는 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어 보세요.

한 그릇 뚝딱 먹어치우고

기운차리는 남편입니다.

< 본 컨텐츠는 CJ 제일제당으로부터 체험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