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자취Cook.feel通]263. 얼린두부 (언두부/두부보관/두부보관법/단백질)
아무래도 혼자 살게 되면 두부를 좋아하더라도 한모를 사면 진짜 곤혹스러운데요. 가뜩이나 두부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일년에 몇번 먹고 싶을까 말까할때마다 사먹기에 먹는것보다 버리는 것이 더 많을것 같아 안 사먹다가.. 언제부터인가 일반 두부를 얼려서 먹으면 두부의 수분이 냉동실에서 빠져서 단백질끼리 서로 뭉치려는 성질때문에 단백질은 일반 두부의 7배로 급 상승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맛도 일반두부는 별로인데 얼린두부는 뭔가 쫄깃거리는 식감과 유부같음에 오히려 두부를 더 먹게 되어서 이번에는 얼린두부를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6인분 이상 
15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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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평소에 두부를 싫어했던 사람도 얼린두부로 한 요리를 먹게 되면 두부에 포옥 빠져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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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 일단 두부를 키친타올에 한두번 쓰윽쓰윽 물기를 빼준다.
- 그럼 요로코롬 빠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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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 찌개에 들어갈 정도의 사이즈로 작게 잘라주곰 찌개에 한번 넣어먹고 싶은 양만큼 소문하여 일회용 봉지에 담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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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 이렇게 한번 먹을만큼씩 소분한 두부는 냉동실에 보관하여 국 끓이거나 찌개 끓일때 조굼씩 넣어주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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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 냉동실에 있던 두부는 요로코롬 살짝 누리끼리해지고 수분을 잃어서 국이나 찌개에 들어가면 국물맛이 두부에 배어들어 더더욱 맛나고, 쫄깃거리는 식감이 대박인 얼린두부로 재탄생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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