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간식으로 딱 좋은 밤호박 치즈파이
Total time: 30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밤호박 1/2개; 강력밀가루 6스푼; 우유 200ml; 이스트 0.5g; 슈가파우다 1g; 피자치즈 100g; 식용유나 버터 2스푼

간식으로 딱 좋은 밤호박 치즈파이

오늘은 별미 좀 만들어 줘야겠어요.

요즘 밤 호박이 시중에 만이 나왔어요.

예전에 만들어 먹었던 생각이 나서 기억을 더듬어서

생각이 날는지는 저도 잘모르겠어요. 일단 만들어 볼게요.

이름은 밤호박 치즈 파이라고 지었어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초이맘

[더보기] http://blog.naver.com/hanim_choi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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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7

강력밀가루 빵이나 피자용으로 준비했어요.
STEP 2/17

밀가루를 6스푼을 덜어 놓았어요.
STEP 3/17

우유 200ml를 준비해놓았어요.
STEP 4/17

우유 200ml에 피자용 밀가루 6스푼 넣고
반죽은 아주 물게 수프처럼 해주었어요.
STEP 5/17

이스트와 슈거파우다를 준비했어요.
STEP 6/17

이스트 0.5g, 슈거파우다 1g를 넣어주었어요.
밤호박과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만 이렇게 놔두었다가
팬에 부어주었어요.
STEP 7/17

버터를 넣어야 하는데 준비가 안돼서
식용유로 대신 사용했어요.
STEP 8/17

밀가루와 우유 섞어 놓은 반죽을 팬에 부어서
아주 타지 않을 정도의 중불에 올려놓고요.
(참고로 저희는 가스레인지가 아닌 전기레인지입니다)
STEP 9/17

밤호박 1개 중에
STEP 10/17

밤호박 1/2개를 깎아 놓았어요.
STEP 11/17

그리고 묽은 반죽 위에 밤호박을 뺑 돌려서 얹어주었어요.
STEP 12/17

모차렐라 피자치즈도 뿌려주려고 해요.
원래는 덩어리로 된 피자치즈 용이 더 맛있는데
그냥 있는 것으로 하기로 했어요.
STEP 13/17

밤호박 위에 피자치즈를 솔솔 뿌려주었어요.
그리고 뚜껑을 닫고 20분 동안 중불에 놔두었어요.
STEP 14/17

치즈 올리고 뚜껑 닫기 전에 찍어야 하는데
또 깜박해서 중간에 잠시 뚜껑 열고 찍었어요.
STEP 15/17

중불에 올려놓은지 20분 만에 치즈도 다 놓고
맛있는 냄새까지 솔솔 완전히 성공한 것 같아요.
STEP 16/17

너무 치즈도 잘 녹고 맛나게 생겼지요.
아~ 맛있는 냄새~
다 만들었는데 온다는 아이들이 안 오네요.
STEP 17/17

그러다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 것을 제대로 못 찍어서 아쉽~
이 상태로 그냥 한방 찍고 먹었어요.
쫀득쫀득 맛있다고 하네요. 이만하면 성공했어요.
꿀도 찍어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