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각종 견과류도 다져올려주었다지요.
시커먼 두 녀석이 방학이긴 하지만 큰 녀석이 열공중인 고3이라
가시장미는 야식을 준비할 때도 나름 신경을 써서 준비를 해주는 편이에요.
일상 우리집 집밥, 맛있는 한끼~!
---> 견과류는 각 가정에 있는 견과류들로 구워 잘게 다져주심 돼요.
---> 2번 굽는 것이 번거롭다면 녹인 버터, 꿀, 시나몬 가루를 섞어 단호박에 바르고, 다진 견과류를 올려준 뒤 구워주면 돼요.
미니 단호박은 그냥 그대로 오븐에 구워 먹어도 맛있는 든든한 간식이에요.
저는 단호박을 오븐에 구울 때 매번 다양한 재료들을 더 첨가해서 구워요. 때론, 그냥 구워 플레인 요플레에 레몬즙을 섞어 찍어 먹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