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실이라고 판매하고 있지만 절반이상이 청매실...이는 곧 익은 매실에는 청매도 황매도 있으므로 안익은 매실을 청매실 익은매실을 황매실이라고 하는 것이 어폐가 있음을 뜻한다고 볼 수 있어요
우린 그저 6월중순 이후에 황매청매 상관없이 익은 매실로 담그면 문제가 될 것이 없는 거겠지요
STEP 2/8
매실은 베이킹소다를 풀어 깨끗이 씻어주세요
STEP 3/8
이쑤시개 등을 이용해 꼭지를 떼어내 주세요
STEP 4/8
무농약매실이고 깨끗이 씻어서 꼭 안해도되는 과정인데 필요하다면 소주를 분무기에 넣어 매실에 뿌려주세요, 소독효과가 있어요
STEP 5/8
매실을 완전히 건조시킨 후
저장용기에 매실->설탕->매실->설탕 순으로 담아주세요
STEP 6/8
맨 위에 설탕을 뚜껑처럼 덮어주세요
STEP 7/8
맨위에 덮어놓은 설탕이 매실아래로 녹아내리면 그때부터 매일 한번씩 맨아래있는 설탕이 녹을 수 있도록 잘 저어주세요
*사람에 따라서는 젓지않고 저절로 녹게 하는 것이 풍미가 더 좋다고 하기도 하니까 젓고 젓지 않고는 각자 판단해서 선택하시면 되어요
STEP 8/8
보통은 매실:설탕을 1:1로 담그는데
1.5킬로만 따로 2:1로 설탕을 적게 넣어 담가보았어요, 단 이때는 밀폐뚜껑 대신 한지로 덮어주어야 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