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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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치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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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간식
<부산표 떡볶이>
부산에 간다면..
제일 먹고 싶은게
광안리 다리집
떡볶이이에요.
떡볶이 마니아면 다 아는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체인점을 열지 않아 꼭 그곳에
가야만 먹을 수 있는 곳이라..
매콤한~
떡볶이~
중독~
이런 단어를 얘기하면
다리집 떡볶이가 가장
먼저 떠올라요.
가까운거리도 아니고 해서...
직접
다리집이랑 비슷하게 만들어 볼게요^^
부산표 떡볶이는 서울식이랑 많이 달라요.
야채는 파와 당근 만 넣고
양념도 진하고 맵게 해요.
떡에 빨간양념이 착착 달라 붙어
매콤함을 제대로 느껴요.
국물을 떠 먹는 서울식이랑
차이가 있어요.
<떡볶이 만들기>
1. 방앗간에서 구입한 당일 가래떡
(쌀떡)
2.야채가 살짝 들어간 납작어묵
(부산어묵)
3.파는 어슷썰고 당근은 채썰기
4.<고추장 양념 만들기>
만능매운장 ~2국자,
꿀1T,후추1T,찹쌀가루 1T
<일반고추장으로 할때>
고추장 3T,고운고춧가루 1T,
맛간장 1T,매실액 2T,
(양파즙,마늘즙,생강즙)2T
꿀1T,후추1T,찹쌀가루 1T
통깨는 완성될때...
5.달군 궁중팬에 오일 2T를 두르고
당근,파를 먼저 살짝 볶다가..
6. 양념장을 넣고 볶아준다.
(볶은양념맛)
바글바글 양념장이 살짝 졸아요.
7. 멸치육수에 떡볶이랑 어묵을 살짝 데친다.
8.궁중팬에 떡,어묵 넣어서
조려주기.
<tiP>
찹쌀가루 1T는 떡과어묵에 양념이
잘 묻어나라고 넣는다.
(접착제 역활)
9. 양념이 거의 졸아 들었을 때..
꿀 1T (단맛,윤기)
흑후추 1T를 넣고 섞어 주고
불끄고 통깨 팍팍
<허브튀김 만들기>
고구마,단호박,야채모듬
(감자,양파,당근), 오징어
튀김옷은 차가운물에
밀가루3:찹쌀가루1 비율로 넣기
달걀 1개 넣고
소금과 허브(타임,파슬리,레몬밤)가루를 넣고
젓가락으로 진이 나지 않게 살짝 섞기
야채랑 오징어에 건 밀가루를 입히고
튀김옷을 입힌 다음
160도 튀김유에 튀기기.
2차 180도
2번을 튀겨야 바삭함.
부산표 매운떡볶이 (다리집)이랑
허브튀김은 환상적인 조합이에요.
튀김이 살짝 느끼하다 싶으면
떡볶이소스에 찍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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