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조름한 체다치즈가 고소한
핑거푸드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살짝 구워진 식빵을
모양 틀로 예쁘게 자르고
베이컨도 살짝 구워 넣었더니
모양도 맛도 제법이다.
아이들 간식놀이에도 좋을 것 같다.
모양이 참 예쁘다.
오이와 체다치즈 색이 넘 잘 어울린다.
먹을 때마다
오이 향과 마요네즈가 섞여
상큼하고 고소하고 부드럽다.
일상 속 요리~즐겁게 맛나게^^*
마요네즈로 촉촉하게 만들어 봤는데
흑임자 소스나
코울슬로 소스나
다른 소스를 넣어도 맛날 것 같다.
오렌지랑 오이 마요네즈만 넣어도
새콤한 게 좋다.
비주얼은 조금 떨어지지 만서도.~
오이 대신 양상추를 넣어도 좋겠다.
한 입에 속 넣으면 좋을
아주 맛진 샌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