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하고 남은 식빵으로 달달한 식빵튀김 만들어서 간식으로 냠냠. 샌드위치하고 남은 식빵의 테두리를 보통 빵가루로 이용하는데 워낙에 많아서 튀김기름도 남아 있고 만두도 튀길겸 겸사겸사 튀겨서 주말 심심할때에 먹어주는 달달하고 바삭한 간식으로 식빵튀김을 만들어서 심심풀이로 먹어주었어요.
별거 없어요. 그냥 식빵 샌드위치할때에는 이 테두리를 잘라서 만드니까 남아 도는 것이 바로 이 식빵테두리죠. 이것으로 달달한 간식이나 만들어 보죠.
STEP 2/6
바로바로 튀겨서 올릴 것이라서 온도는 너무 쌔지 않는 온도를 만들어서 튀겨 줍니다. 너무 쌔면 바로 타버리거든요.
STEP 3/6
뒤집어서도 튀겨주시고요. 금방금방 갈색빛이 나죠.
STEP 4/6
갈색빛이 돌면 바로 꺼내어서 키친타올에 올려서 기름기를 일단 빼주시고요. 그다음에 뜨거울때에 바로 설탕을 뿌려서 잘 섞어주세요. 뜨거울때 설탕을 넣고 섞어주어야 잘 섞이고 식빵튀김에 설탕이 잘 입혀 집니다.
STEP 5/6
달달하면서도 바삭한 간식으로 아니면 맥주안주로도 좋은 초간단 식빵튀김이 완성되었죠. 식빵테두리 버리지 마시고 이렇게 튀겨서 간식으로 달달하게 드시면 심심풀이로 좋아요
STEP 6/6
만두도 튀겨주었죠. 심심할때 묵어라가 아니라 뜨거울때 묵어야 제맛이죠. 하지만 식빵튀김은 식어두 맛있어요. 보통 그냥 만두를 튀기는데 이번엔 전분가루로 만든 튀김옷을 입혀서 튀겨주었더니 시간이 지나도 눅눅해지지 않더라구요. 보통 대부분 만두튀김은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지는데 그래도 쫀득한 맛도 있으면서 완전히 눅눅하지 않더라구요. 주말 심심할때에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식빵튀김. 달달하니 계속 집어 먹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