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동안 날씨가 따뜻하여 이제 완전 봄을 느끼려 하는데
또다시 꾸물꾸물하고 추운 날씨로 되돌아가네요~!~
봄철 날씨는 변덕이 너무 심한 것 같지요!~@!
마당에 꽃씨도 좀 뿌리고 채소들도 심으려 하는데
남편이 바빠서 일하시는 분을 일당을 드리고 예약을 했어요~!~
대강 정리를 한 다음 퇴비를 주고 원하는 몇 가지 채소를 심으려고요~!!~
어제는 참치 넣고 묵은지를 조금 지짐을 했더니
와~~우 정말 맛있네요~!!
밥 위에 길게 쭉 찢어서 척척 걸쳐서 먹는 이 맛을 알려나 몰라요!~
김치는 역시 손으로 쭉쭉 찢어야 더욱 맛난 것 같지요 ㅎㅎ
감기로 앓고 일어난 다음 계속 식성이 부활하고 있답니다 ㅠㅠ
감기로 며칠 아팠을 때는 얼굴이 핼쑥하고 살이 조금 빠진 것 같아
조금은 예전 얼굴이 살아나는 줄 알았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