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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만들기 기본 원칙만 알면 쉬워
샐러드 야채
  • 본인의 취향 따라 준비
치즈
드레싱
노하우
  • 올리브유 조리법

[더코리안차퍼스]

안녕하세요.

미스터찹찹입니다. :)

이웃님들 집에서 샐러드 만들기

해보셨나요? 샐러드라는 것이 뭔가

익숙하지 않고 한식에 잘 어울리지

않은 것 같아 잘 안 만들게 되죠? ㅎㅎ






저는 샐러드를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ㅎㅎ

야채들의 본연의 신선한맛 그대로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밥상의 활력이 되기 때문!

우리나라 쌈 문화도 좋아하지만 가끔은

샐러드를 만들어 싱그러운 식탁을 꾸며보는

것도 흥미진진한 일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샐러드?번거롭거나 어려운 것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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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만들기 기본 원칙만 알면 쉬워요.





저는 샐러드를이렇게 삼겹살과 함께

즐겼는데 역시 실망이란 없습니다. ㅎㅎ

오직 쩍벌춤과 감탄사만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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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옆에 구운 야채들은 양파, 마늘,

말린 새송이버섯이에요. 꿀맛 삼총사.






샐러드 만들기

샐러드 야채 :본인의 취향 따라 준비

치즈 :페타치즈, 생모차렐라, 리코타 등

드레싱 : 발사믹, 올리브유










쌈장에 푹 찍어 먹는이런 촌스러운 당근과

오이도 샐러드를더 화려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녀석들

이기도 하죠. ㅎㅎ샐러드야채 고를 때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상추, 배추 등본인 입맛에

맞는야채 서너 가지 준비하면 문제없음!










샐러드 만들기 기본 원칙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야채들의 수분 제거! 제가 포스팅할 때마다

언급했는데, 샐러드 야채에 물기가 남아 있으면

아중에 드레싱을 먹지 않아요. 깨끗이 씻는 야채는

물기를 완벽하게 말려 준비합니다.



제목은 기본 원칙이지만 샐러드에는 사실

원칙이 없어요. ㅎㅎㅎ 투박한 당근과 오이는

그냥 투박하게 썰어도 되고 저처럼 채칼로

얇게 슬라이스해도 좋고 역시 취향에 맞게!







드레싱은 올리브유와 발사믹을 3:1의

비율로 섞어 준비했어요.샐러드 볼에

넣고 손으로버무려 주면 끝.

저는 개인적으로 비네그레트를 좋아하는데

올리브유와 산(발사믹, 레몬즙, 와인 비니거,

라임즙 등 신맛 나는 것)을 3:1의 비율로

섞고 소금, 후추 등으로 간을 하면 된답니다.

거기에 머스타드니 요거트니 하는 재료들을

취향에 맞게 넣어주면 나만의 특제 소스 완성.

하지만 기본만 해도 충분히 맛있다는 것.









드레싱까지 버무린 샐러드가 뭔가 허전해

보인다면 치즈를 활용하는 것도 좋아요.

페타치즈 손으로 으깨서 대충 위에 뿌려주면

된답니다. 생모차렐라를 찢어서 넣어도 좋고

파마산을 갈아서 넣어도 좋아요.










그래도 허전하다 싶으면 크루통이나

견과류를 넣어도 좋고, 연어나 새우 같은

해산물도 좋고 마음대로 만들면 됨.







"샐러드는 절대 지루해서는 안된다!"

이게 바로 샐러드 만들기 기본 원칙!

꿀팁 몇 가지만숙지하고 있다면

샐러드 만들기정말 쉬워요. 그쵸?

지루한 일상이 이어지고 있다면 오늘

집에 가서 샐러드를 준비해 보세요.

불리세요! 차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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