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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파티 크리스마스파티뷔폐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에피타이저 : 문어카르파치오, 굴초회, 브루스케타, 허브닭가슴살무쌈말이, 허브오징어링구이, 애호박새우찜, 생시금치무침
메인디쉬 : 데리야끼닭날개구이, 더덕떡갈비, 유자폰즈문어초회, 양상추고추장쌈밥, 당근퓨레 스테이크
디저트 : 아포가토, 홍시샤베트

크리스마스이브 파티!!! 총 18가지의 음식들로 파티를 열다!!!!

케이지의 라이브 음악을 틀어 놓고

메인 메뉴를 제외한 메뉴들은 뷔폐처럼 차려놓고 각 접시에 덜어서 먹는 스타일이죠.

                                             < 크리스마스파티 크리스마스파티뷔폐 >                                    

먼저 아일랜드 테이블에는 메인디쉬들이 깔려 있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메인은 스테이크 입니다.

국거리를 하다가 고기 질이 너무 좋아서는 2cm 두께로 썰어 놓고 레드와인에 숙성 시켜 놓고는

구워 스테이크를 만들었습니다.

소스는 냉장고를부탁해 오세득셰프가 만든 당긴체이지업의 당근퓨레와 레드와인소스를 사용하였습니다.

가니쉬로는 그린빈과 양파를 구워서 올려 놓아 주었고요.

크리스마스 파티 음식에 대한 자세한 레시피는

하나씩 하나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연말 및 송년 파티 음식으로 활용해 보세요

 

그리고 돼지고기다짐육으로 볶음고추장을 만들어서 양상추쌈을 만들었고요.

문어숙회에 미나리와 파프리카를 곁들인 문어유자폰즈를 만들었습니다. 상큼하고 쫄깃한 식감이 식욕을 자극하기에 딱 좋고

입안을 정리해주는 역할도 해주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메인이 바로 떡갈이입니다.

그냥 떡갈비가 아니라 함박스테이크와 콜라보를 이뤄서 더덕에 감싸서 만든

더덕떡갈비를 만들었습니다.

느끼할 수 있는 입맛을 매콤하게 잡아줄

생시금치 고추장무침도 준비했습니다. 보통 데쳐서 사용하는데 시금치가 아주 신선해서

생으로 바로 무쳐서 고추장과 고춧기름을 이용해서 매콤하게 무쳐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빠지면 섭한 김치도 조연으로 출연했는데

의외로 상큼한 음식들이 있어서 김치에 손이 잘 가지 않았네요.


 

그리고 더덕떡갈비와 함께 놓인 메인은

바로 데리야끼닭날개구이입니다.

데리야끼소스를 이용한 닭날개구이인데요. 통마늘과 로즈마리를 넣고 구워서

냄새 없고 짜지도 않는 슴슴하면서도 약간의 짭조름한 닭날개구이로 만들었습니다.


 

중앙에 보이는 작은 접시에 있는 것이 바로 생시금치무침이고요.

옆에서 유자폰즈로 맛을 낸 문어숙회입니다.

그리고 소스그릇에 중앙에 떡하니 있는 양상추 고추장쌈밥입니다.


 

백김치도 놓아 주었는데 역시나 손이 안간 날이였습니다.

이렇게 메인요리가 중앙에 자리를 하고요.

더덕떡갈비, 데리야끼닭날개구이, 유자폰스 문어숙회, 양상추고추장쌈밥,

그리고 생시금치무침과 당근퓨레 스테이크가 차려졌습니다.


 

차는 두가지를 준비했습니다.

무말랭이차와 현미차로 구수하게 소화에도 도움이 되고

지방의 흡수도 막아주는 역할을 하죠.

구수하고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스테이크의 뽀인트로 애플민트를 살짝 플래이팅 해주었습니다.

보이는 빈잔에는 레드와인잔입니다.


 


 

거실 창문에 있었던 트리도 아일랜드 식탁 위에 놓아서

분위기 살려 주시고 반짝 반짝 현란한 빛을 뿜어 냅니다.

그래도 잔잔한 빛으로는 초도 크리스마스에 맞춰서

빨간초와 초록색 초를 켜주고요.

드디어 레드와인을 따랐습니다. 마치 점등식 같지요.


 

자 이젠 에피타이저를 소개합니다.

사이드 테이블에는 뷔페식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게 에피타이저를 준비했습니다.

일종에 핑거푸드로 만들었습니다.

에피타이저이니까 식전에는 달달한 샴페인으로

식욕을 자극시켜 주고요.


 

생굴을 이용해서 초고추장 살짝 뿌려 주어서

굴초회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문어카르파치오도 만들어 주고

브루스케타도 만들어 주었습니다.

카르파치오에 사용한 살사소스를 이용해서는 브루스케타를 만들었지요.

그리고 허브닭가슴살을 이용한 무쌈말이와

허브오징어통구이도 준비해 놓았습니다.

무쌈말이의 소스는 겨자소스를 사용했고 허브오징어통구이에는 토마토소스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빠졌는데 허브오징어통구이 옆에

애호박새우찜도 만들어 주었습니다. 소스로는 핫소스를 사용하였습니다.


 

샴페인 한잔 하면서 천천히 에피타이저로 수다를 좀 떨다가는

본격적으로 메인요리에 올인~~~~

레드와인으로 짠~~~ 메리크리스마스!!!


 

이렇게 배터지게 먹고는 남은 음식들은

다음날에도 그 다음날에도 묵었다고 하죠.


 디저트로는 홍시를 갈아서 만든 홍시샤베트로 입가심을 해주고는

마지막으로 아포가토로 달콤하고 진한 에스프레소의 향을 느끼면서

홍시샤베트.

홍시와 배를 갈고 꿀을 넣어서 살짝 얼려준 홍시샤베트

자세한 레시피는 하나씩 하나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연말이나 송년모임 파티에 한번 활용해서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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