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우거지 삶기 - 배추우거지 보관법
김장의 마무리는 배추우거지 삶기 아니겠어요?
수육삶기도 있지만....겨우내 저장하고 먹을수있는 배추우거지.
된장국도 끓이고...비지찌개에 넣어도 구수하고..청국장에도 볶아 먹어도.
뭐~~이래저래 쓰임이 많은 배추우거지 삶기~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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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배추 푸른잎이 김장김치에 많이 들어가면 풋내가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푸른잎은 과감하게 뜯어내주었어요.
은근~많더라구요..ㅎㅎ
푸른잎을 뜯어내서 흐르는물에 살살 흔들어 씻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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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팔팔팔팔 끓는 물에 소금약간 식초약간 넣고
배추잎의 줄기부분을 먼저 넣어줍니다.
꽃꽂이한거 같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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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줄기가 익으면 알아서 고꾸라집니다.
그럼 너무 푹~익히지말고 애들이 숨만 죽을정도로만...
그리고 삶는 수증기에서 우거지 냄새가 나요~
그럼 건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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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배추우거지 건져서 찬물에 퐁당 담궈서 열기를 식혀줍니다.
그냥 놔둠 배추가 남은 열기에 너무 익어서 흐물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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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사진이 하나 빠졌는데요.
삶은 배추 줄기를 보면 겉껍질이 살짝 일어납니다.
그걸 벗겨내야 부드러운 우거지가 됩니다.
소쿠리에 받혀서 물기를 빼주세요.
물기 빼면서 겉껍질 잡아당겨 손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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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배추는 보관하기 좋게..
매생이모양(?)으로 가지런히 감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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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지퍼백에 가지런히 넣어 보관해주면 됩니다.
냉동실에 보관하다가...
한타래씩 꺼내먹음 깔~끔합니다.
뒤죽박죽 보관하면...골치아파요.
머리엉킨것처럼...ㅋㅋ
- 삶은 배추 줄기를 보면 겉껍질이 살짝 일어납니다.
그걸 벗겨내야 부드러운 우거지가 됩니다.
소쿠리에 받혀서 물기를 빼주세요.
물기 빼면서 겉껍질 잡아당겨 손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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