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샌드위치 레시피를 크게 달리하지않아요
제가 좋아하는맛,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을 잘알기때문에
되도록이면 입맛에 맞는걸로 늘~ 만들거든요 ㅎㅎ
빵집에가니 갓구워나온 크루아상이 있길래 몇개 골라 사왔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해서
샌드위치 식감으로는 일등~이거든요 ㅎㅎ
속은 햄 + 양상추(케첩/마요네즈) + 사과 + 로메인상추
이렇게 간편하게 채웠어요
아삭아삭 사과식감도 좋고
바삭하면서 쫄깃한 빵맛도 좋고~
크런치 샌드위치도 남.녀.노.소~ 누구나 다 좋아할 맛일거예요 아마 ㅎㅎㅎㅎㅎ
크루아상은 빵을 만들때부터 충전용 버터가 한겹한겹 많이들어가있기때문에
안쪽 겉면에 아무 소스도 바르지 않았어요^^
따뜻한 티한잔과 크런치 샌드위치~
간단하게 브런치로 좋겠죠???
포장할땐 4등분으로 커팅해서
케이스에 가지런히 담아주세요~
내용물이 별로없어서 긍가..
쪼~끔 허전해 보이기도하지만 ㅎㅎ
맛은 절대!절대! 허전하지 않다는거^--------^
맑은날에 욜케 들고 야외에서 아이스커피 마시면서 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