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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엄마

담백한 포테이토 피자

파라타를 도우로 활용한 건강한 피자를 만들어봅니다.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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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Ingred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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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타는 또띠야보다는 더 얇고 유지함량도 높아요. 피자소스를 발라 돌돌 말아 먹어도 맛있지요. 오늘은 파라타를 이용한 피자를 만들어봅니다.
두께는 또띠야보다 얇죠. 구우면 유지가 흘러나와서 더 얇아져요~ 대신, 바삭하게 부풀죠~~
오븐팬에 종이호일을 깔고 파라타 2장을 나란히 놓아요. 오븐은 180℃로 예열하는 중이랍니다.

오븐

피자소스를 숟가락등으로 둥글게 펴 발라줍니다,
포크로 찐감자를 열심히 으깨주는데요~ 너무 곱게 으깨지 말고, 어느정도 덩어리는 남겨주세요~ 씹는 맛이 좀 있으면 더 맛있을거예요^^
자.. 다 으깬 감자를 피자도우 위에 올려요~ 전체적으로 덩어리가 보이지요? 저렇게만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담백한 감자맛을 느끼고 싶어서 감자에 아무것도 안 넣었어요.
로즈마리는 달콤하고 강렬한 특유의 향이 특징이예요. 고기랑 해산물에 넣으면 비린내와 잡내를 잡을 수 있어요. 특히 감자요리에 잘 어울리는 허브랍니다.
이제 이 위에 피자치즈를 고르게 올려주세요.
파마산 치즈는 보통 나중에 뿌려 먹는데, 전 그냥 미리 넣었어요. 치즈의 진한 향을 좀 더 느끼고 싶었어요.
마지막으로 파슬리를 듬뿍 올려주세요~ 전 파슬리도 많이 많이....^^ ㅋㅋㅋㅋ 저 초록빛이 너무 근사하지요?
이제 토핑이 다 끝났어요. 예열된 오븐에 쏙 넣어주면 됩니다.
오븐에 넣고, 180℃로 구워주세요. 10~15분이면 완성됩니다~ 파라타는 정말 빨리 익어요. 나머지 치즈랑 감자가 맛있어지도록 좀 기다려주는거죠~ 치즈가 지글지글 끓으면서 나올거예요..
포테이토 피자 완성되었어요~~집에서 뚝딱 한것 치고는 근사합니다.
찐 감자나 고구마를 올려 구워보세요. 각종 허브로 맛을 낸 피자는 담백해서 좋지요~ 아이들 간식으로 아주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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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꼼지락엄마

http://blog.naver.com/dhd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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