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추가 있어서
우리집 단골메뉴~초간단메뉴~
부추계란볶음 해서 아침 먹었네요~
부추가 남았을 때
처리하기 딱인 메뉴랍니다.
부추계란볶음
초간단~ 부추계란볶음
영양만점~ 부추계란볶음
부추계란볶음 만드는법
부추반줌 50G, 계란1개, 소금 조금, 후추조금,
초간장 ( 장아찌 간장)
오늘 사용한 계란은
토종방목 유정란
미나리를 품은 달걀이랍니다.
계란은 크기도 다르고~ 색도 다르네요~
바로~ 토종란이라서 크기가 일정하지않은 거랍니다.
90% 유정란이구요~
낳자마자 보내온 달걀이라 싱싱하구요~
냉장보관하면 1달도 괜찮답니다.
▶ 부추계란볶음 만드는방법
부추는 깨긋이 다듬어 5CM 길이로 썬다
부추에 들어있는 칼륨은 체내의 나트륨을 밖으로 배출시켜준답니다.
간에좋고 몸이 찬 사람에게 좋답니다.
먼저 달군팬에 식용유나 들기름 넣고
계란을 깨 넣어 흰자가 살짝 익을 때 까지 기다렸다가
젓가락으로 휘리릭 섞어서 다 익기전에
팬 가장자리로 보내놓고
부추를 넣고 휘리릭 볶아서 불을 꺼요~
계란을 2개 넣어도 굿~
전 혼자 먹을거라...
계란과 부추를 섞어
소금,후추로 살짝 밑간만해요~
부추는 숨만 죽으면꺼내야 하는게
접시에 담을 때면 숨이 아주 많이 죽거든요~
단백질 + 채소가 어우러져 영양반찬이랍니다.
요 부추계란볶음의 맛을 업시켜주는건
바로~ 장아찌 간장이랍니다.
초석잠장아찌, 곰취장아찌,산마늘장아찌
뭐든 장아찌 간장 사용하면 됩니다.
장아찌 간장이 많이 남을 새가 없다지요~ㅎㅎ
새콤,달콤 한 장아찌 간장 넉넉히 뿌려요~
간장이 그리 짜지않으니깐요~
처음부터 너무 많이 뿌리면
국물이 생긴답니다.
전~그 국물가지 싹싹 먹지만요~
계란과 부추의 환상적인 궁합~
역시 미나리를 품은 달걀이라 비린내도 없고
꼬소하고 맛나답니다.
아침일찍 혼자 먹으려 만든 부추계란볶음
요건 먹을 때 그때그때 만들어야합니다.
미리 볶아 놓으면 부추가 질겨져요~
초간단 부추계란볶음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