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준비 한 것이 ~ < 해물 부추전 > 이랍니당 ~ 원래는 < 해물 파전 > 을 하려고 했었는데용 ~ 전에 사 두었던 < 부추 > 가 아직 많이 남아 있어서 ~ 그냥 < 부추전 > 으로 했답니당 ~ 부추를 넣어도 너무너무 맛있어용 ~ 먼저 재료는요 ~ 그냥 적당히 집에 있는 것들을 쓸어 모으세용 ~ 집에 있는 것들 !! 다 집합 !! 딸기는 ~ < 오징어 > 랑 ~ < 애호박 > 이랑 ~ < 부추 > 랑 ~ < 조갯살 > 이랑 ~ < 칵테일 새우 > 랑 ~ < 홍고추 > 랑 ~ < 청양 고추 > ~ 를 먹기 좋게 잘라서 준비 해 두었답니당 ~ 뭐니뭐니 해도 ~ < 해물전 > 에는 ~ < 오징어 > 와 < 청양 고추 > 가 빠져서는 절대 ! 절대 ! 안 된답니당 ~ 이 모든 재료들을 한데 모아 ~ < 계란 > 한 개와 < 부침가루 > . < 소금 > . < 물 > 을 넣어서 ~ 자알 ~ 섞어 준답니당 ~

그리구 나서 ~ 뜨겁게 달구어진 팬에 ~ 치지직 ~ 치지직 ~ 해물 < 반죽 > 을 한 국자 퍼서 지져 주셔용 ~ 음 ~ 맛있는 냄새 ~ 소리도 정말 죽여줘용 ~ 따봉 ~

짜잔 ~ 완성된 < 해물 부추전 > 이에용 ~ < 간 > 이 딱 맞아서 ~ 따로 < 양념 간장 > 을 내지 않아도 맛있어용 ~

자 ~ 아 ~ 한 입 드실래용 ~ 아이쿠 ~ 넘 맛있어용 ~ 우헤헤헤 맛있는 것을 먹으면 ~ 웃음이 헤퍼지는 딸기 ~ 우헤헤헤 ~

그리고 ~ 따끈따끈한 < 된장국 > 도 끓였답니당 ~ < 두부 > . < 소고기 > . < 애호박 > ~ < 당근 > . < 홍고추 > . < 청양 고추 > . < 버섯 > 을 넣어서 ~ 끓였어용 ~ 간은 < 된장 > 으로 맞췄구용 ~ < 깊은 맛 > 을 원하시면 ~ < 국간장 > 을 조금 넣어 주시면 된답니당 ~

그리고 밑반찬 3가지도 내구용 ~

후식으로는 ~ < 키위 > 를 준비 했답니당 ~ 딸기가 아까 ~ < 두유 > 를 사려고 마트엘 갔었는데용 ~ 글쎄 < 키위 3팩 > 을 < 오천원 > 에 팔고 있더라구용 ~ 그래서 냅따 집어 왔답니당 ~ < 키위 > 가 아주 딱 먹기 좋게 잘 익어서 ~ 너무너무 달고 맛있었어용 ~

딸기네 < 저녁 밥상 > 옆구리 샷이여용 ~ 오늘도 < 푸짐 > 하게 한 상 먹었답니당 ~ 오늘도 < 다이어트 > 의 꿈은 물거품이 되 버리고 ~ 어흐흑 ~

.. 딸기공주의 숟가락 이야기 ..

< 2005년 8월 10일에 올린 레시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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