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감자구이] 휴게소에서 사먹는 거라고 착각할 만한 버터 감자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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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버터 감자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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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트롤리를 구입하고 감자와 양파들을 넣어 방치한채
한동안 시간이 지났지요...
어제 살짝 열어보니..헐..
감자가 싹이 나려고 하네..
그래서 급..감자요리를 하기로~ㅋㅋㅋ
감자 깍다가 정말 손목 나가는 줄...
조금 작은 감자들을 골라서 냄비에 넣고 살짝 삶아줍니다..
너무 푹~~익히지 말고 살짝만 익혀주세요...
저는 10분쯤 삶은 거 같아요..
체에 받쳐 물기를 쫙 빼주고~
프라이팬에 버터를 살짝 녹여 준 후..
감자를 투하~~~~
분이 팍팍 나는 완전 맛있는 감자~~
냐하하하 이쁘다 감자~~
중약불로 볶아요~
노릇노릇...아..버터 냄새..스물스물...
어느정도 구워졌으면..소금과 설탕을 살짝~~~
ㅋㅋ 지난번에 볶아 놓은 볶은소금~~
써보다~~~~^^
완성!!!!!!!
버터 냄새 솔솔 나는 맛난 버터 감자구이~~~
신랑아 어서 오니라..
오늘 간식은 감자구이다~~~~^^
맛나 맛나...
나 휴게소에 취직 해야 할까봐~~~^^
또 지랄병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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