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푸드/노오븐]맛있게 건강한 디저트, 로푸드 브라우니볼
요리 완성!
jei 요인배의 로푸드 브라우니볼
노오븐 로푸드 브라우니 볼 만들기!
재료만 뭉치면 만들 수 있고,
영양까지 그대로 남아있어
맛있게 건강한 디저트에요~
밀가루의 유혹에서 벗어나기 :)
재료를 준비해요.
베이스 : 코코넛 파우더 / 아몬드 파우더 / 비트 or 당근 펄프 중 한가지로 8T
카카오 파우더 4T, 캐롭 파우더 4T, 메이플 시럽 4T(조청, 꿀 대체 가능), 코코넛 오일 4T
(캐롭 파우더를 생략하고 카카오 파우더를 8T 넣어주어도 됨)
+ 코코넛 칩, 카카오 파우더, 고지 베리 등 기호에 맞게 추가
1번째 과정
코코넛 오일을 액체로 녹이고 분량의 재료 모두와
함께 섞은 뒤 동그랗게 모양을 빚는다.
카카오 파우더의 카페인 때문에
캐롭 파우더를 함께 넣어 주었으나,
예민하지 않다면 캐롭 파우더 4큰술 대신
카카오 파우더를 더 넣어 주어도 좋다.
(캐롭 파우더 8큰술은 추천하지 않음)
2번째 과정
+ TIP : 베이스에서 대중적으로 맛있는건
고운 코코넛이나 아몬드 파우더로 만드는 것일거다.
자체에 고소한 맛이 더욱 브라우니스럽게 하기도 하니깐.
나는 파우더나 펄프 모두 좋은데 펄프가 있을 땐 무조건 펄프로 만든다.
즙을 내고 남은 펄프(건더기) 버리지 않고 활용하기 좋은 방법^^
3번째 과정
동그랗게 모양을 빚으면서 취향에 따라
코코넛 칩, 카카오 파우더, 고지베리,
치아씨 등을 함께 굴려 더해 줄 수 있다.
고지베리 같은 경우는 모양을 잡으면서
브라우니 볼에 박아 단단하게 모양 잡아준다.
냉동실에 1시간 정도 단단하게 만들어 준 뒤 냉장실에 보관.
따뜻한 곳에서는 금새 모양이 흩으러지므로,
밖에 가지고 나갈때는 꼭 개별 포장해주어야 한다.
요리 완성!
jei 요인배의 로푸드 브라우니볼 후기
만드는 방법이 참 간단하다.
나열한 준비 재료만 섞어주고 모양 잡아주면 끝!
레시피대로라면 과하게 달지 않고,
카카오 파우더의 씁쓸한 맛이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브라우니가 완성된다.
베이킹 된 밀가루 빵과 100% 흡사하지는 않지만,
입에 물면 포슬포슬함이 느껴지고
진한 카카오 맛, 적당한 단맛이 뒤따라 온다.
건강한 재료로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되는...
이거라면 일반 브라우니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을만한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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