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편의점에서 재료 준비 끝! 무한흡입 다이제 초콜릿
요리 완성!
왕멸치 요인배의 다이제 초콜릿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편의점에서 만든다?
무한 흡입하게되는 제이미 올리버 셰프의
마성의 레시피를 초간단 재료로 따라해보세요 :D
재료를 준비해요.
초콜릿 200g 약간 넘게(다이제보다 약간 많이), 다이제 오리지널 1통, 견과류
1번째 과정
다이제와 견과류를 마구 으깨준다.
그냥 비닐팩에 넣고 했더니
가루 삐져 나와서 지퍼백에 넣고 뿌셔뿌셔!
2번째 과정
초콜릿은 중탕으로 녹이거나, 전자렌지에 30초씩 끊어가며 녹여준다.
전자렌지에 초콜릿을 녹일 때는 탈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보면서 녹일 것!
젓다보면 녹으니 완전히 녹을때까지 전자렌지에 돌리진 않아도 된다.
3번째 과정
녹인 초콜릿은 다이제+견과류 가루에 섞어준다.
생각보다 질퍽하지 않고 건조한 느낌이라 될까 싶어도,
나중에 굳혀서 먹어보면 이렇게 해야
후레이키? 그런 초콜릿 맛이 난다.
4번째 과정
나중에 빼기 쉽도록 락앤락에 랩을 깔고,
섞은 초콜릿을 꾹꾹 눌러 담아준다.
1cm정도로 쌓았는데 썰 때 엄청 부서지는 걸 보면
더 두꺼워도 될 듯 하다.
그리고 크랜베리는 한층은 넣고
한층은 뺐는데 걍 뺀 게 낫다 ㅋㅋㅋ
5번째 과정
냉장고에 놔두고 1~2시간 있다 꺼내보니 잘 굳어있다.
랩을 펴서 마구 썰어주면 완성.
요리 완성!
왕멸치 요인배의 다이제 초콜릿 후기
뗀석기 같이 생겼지만 ㅋㅋㅋ 매우 맛있다.
완전 간단하고 시간도 얼마 안걸려서
그냥 앞으로도 초콜릿 먹고 싶으면
자주 해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남자친구 과자나 군것질 별로 안 좋아하는데
한 개 먹어보다니 갑자기 맛있다고 외치며 ㅋㅋㅋ
아껴먹어야 겠다고 얼른 뚜껑 닫아서 챙겼다 ㅋㅋㅋ
집에 가서도 냉동실에 잘 넣어뒀다고
연락해주는데 완전 뿌듯뿌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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