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제 통오리로 홈메이드 스테이크를 해봤습니다.
다향오리 훈제바베큐인데 팩에 통째로 들어있지만,
뼈가없어서 스테이크 크기만하게 바로 썰어서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우면 되요~
이왕하는김에 외식분위기를 내보고자 사이드에 놓아줄
감자 양파 버섯도 굽고 브로콜리도 데치고~~ 완전 분주 분주~
구운 양파 위에 구워진 스테이크 올리고 새싹채소도 한줌올리고 발사믹 소스와 머스타드 소스를 뿌려서 마무리~
맛나게 먹어주니 좀 바빴지만 뿌듯하네요~ 레드와인과 잘 어울릴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