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음식 준비하시느라 바쁘신분도 계시고
한참~ 귀향길에 올라 길에서 시간 보내시는 분들도 계시죠
운전하시는 분들은 조심 운전하고 잘다녀오세요~
저는 집에서 식구들 먹을 것 조금만 준비합니다.
명절에 기름진거 먹다보면 개운한게 생각나죠~
이제 맛이 들어가는 무로
소화도 잘되고 개운한 된장국
무채된장국 권해드려요~
무채된장국
개운한 된장국~ 무채된장국
두번 끓이면 더 맛난~ 무채된장국
무채국 만드는법
무 1/3개, 멸치 +디포리 30g, 쌀뜨물7컵
된장2~3T, 대파1/2대, 마늘1t,
무
무에 들어있는 특유의 전분 분해 효소(디아스타제)는 음식의 소화 흡수를 촉진하고
풍부한 식물성 섬유소는 장내의 노폐물을 청소하는 역할을 하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해열 효과와 기침이나 목이 아플 때도 효과가 있어 한방에서도 많이 사용된다.
V.C가 많아 숙취해소, 해독에도 좋다
이제 무가 달아지는 철이네요~
장에서 밭에서 막 빼온 무~ 샀어요~
아직은 매운맛이 있지만 수분이 많네요~
채칼로 굵게 채썰어요~
너무 가늘면 부러져서 국이 지저분해져요~
맛은 좋지만~~~~
멸치국물!
오늘은디포리에 멸치를 넣고 끓인후
된장을 풀고 채썬무를 넣고 끓여요~
왠지~ 진한 토장국이 먹고파 된장듬뿍 넣었네요~
집집마다 된장의 상태에 따라 가감하세요~
쌀뜨물도 더 넣고 팔팔 끓으면
파,마늘만 넣으면 끝
된장을 넉넉히 넣어 따로 간을 할 필요가 없답니다.
만들기 쉽죠잉~
이국을 끓여놨다가 다시 또 끓여서
곰국처럼 뭉근해져야 더 맛나답니다.
저녁에 사진을 찍어서 ㅠ.ㅠ
색감은 안사는 된장국
맛은 어느 비주얼 좋은 국보다 훨 낫다지요~
밥말아 김치하나면 밥한공기 뚝딱~
밥말아 먹는게 건강에는 안 좋다지만
전~ 너무 좋아하네요~ㅎㅎ
국물없이 밥 먹으면 소화가 안되요~
시원하고 개운한 된장국~
요 무채된장국은 잘모르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우리집 단골국이라지요~
무가 살아있지만 아주 잘 익었답니다.
무만 있으면 휘리릭 쉽게 만들 수 있는 국~ 무채된장국
무가 맛나지는 지금부터 무채된장국 많이 끓여드세요~
천연소화제 무로 끓인 무채된장국
추석음식 느끼한 음식후에 강추합니다.
노란장미네 놀러오신님들
공감,댓글남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