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헬로네이처에서 평가위해서 받은 버터넛 스쿼시 (버터넛 호박)이 있는 관계로... 이것저것 해보고 있어요~
밥할 때 얇게 썰어서 같이 쪄먹어도 보고..(밥에 쓱쓱 비벼서 같이 먹으면 이것도 별미에요~)
쪄서도 먹어보고..구워서도 먹어보고..ㅋㅋㅋ
밥에 넣어서 먹으려고 얇게 썰어놓은게 보여서 호박을 도우 삼아 그냥...거창하게는 피자지만..ㅋ
그냥 미니 피자를 만들어보았네요~~ >.<
넣은건 토마토소스와 치즈와 파프리카 조금 뿐이지만.. 호박이 있어서 전혀 심심한 맛이 아니었어요~
느끼하지도 않구요~ 담백했어요.. 달지않아서 저는 더 좋더라구요.. 너무 달면 먹다가 금방 느끼해져요..ㅋ 제가 느끼한걸 잘 못먹어서 더더욱..ㅎㅎ
별미 간식으로 아주 좋았어요~ㅋㅋ 햄넣고 이런것보다 몸에도 훨씬 좋을 것 같구요~ㅎㅎ
뭐..다른 호박으로도 해먹을 수 있으니...간단하게~~ 드셔보세용~ ^ㅡ^
버터호박, 토마토소스, 파프리카, 피자치즈
귀여운 호박을 반 잘라서 씨를 빼주고.. 껍질을 벗긴다음...
호박을 얇게 썰어서 밑에 깔아주고.. 그릇같은게 있으면 틀을 잡아주면 더 좋아요~ㅎㅎ
전 그냥 했어요..ㅋㅋ
토마토소스를 한번 발라주고..
치즈를 살짝 뿌려줍니다.. 위에 한칸 더 올릴거라 밑에는 적당히~
그리고 그 위에 또 호박올리고 소스 발라주고..
치즈 뿌리고 파프리카를 잘게 썰어서 좀 뿌려줬어요~ ^ㅡ^ 양파같은거 올리셔도 괜찮아요~
저는 미니오븐을 갖고있어서..ㅎㅎ 한 15분에서 20분 정도 돌린 것 같네요.
호박이 익어야하니깐요~^^ 너무 두껍게 호박을 자르시면.. 치즈는 타고 호박은 안익을 수 있어요~
샐러리랑 함께 먹어서 더 상큼하더라구요~~ 색감도 노랗고 빨갛고 예뻐요~~
먹을만한 크기로 잘라주면 안에 호박이 노~~랗게 너무 예쁘게 익었어요~
호박 식감도 좋고..담백한 맛도 너무 좋았어요~ >.<
단호박을 이렇게 해도~ 달달하니 맛있을 것 같아요 ^ㅡ^
밀가루보다 호박이 몸에는 훨씬 좋으니깐요.. 간식으로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어른들의 맥주 안주로도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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