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야...무슨 날씨가 본격 여름도 아닌데 정말 헉헉~이네요.
담주 부턴 장마라 하는데 좀 나아 지겠지만
비는 더 싫은데요.
어제 오늘 몸은 꽝`이네요.
의사쌤이 잘먹고 잘 쉬라 했는데
이 고질병 빨빨이~ 결국 잠깐 불앞에서 꼼지락~했어요.ㅎ
집에 있는 새송이로 무침을~
새송이엔 비타민 c 가 많이 들어 있다고 해요~
많이 먹고 잘먹어야 이여름을 나겠지요.
잠깐 불앞이면 금새 만들어 지는 새송이 무침~이에요.
재료:새송이 2개 , 다진파 조금,다진마늘조금,참기름,께소금 ,소금, 브로콜리 데친것 조금(생략가능)
넘 쉬워요 ㅎ 새송이는 길이대로 잘라 주세요.
파도 송송 다진마늘도 준비해 주세요.
이런 나물이나 무침엔 특별이 양념이 많이 안들어 가도 맛난거 같아요.
길이대로 썬 새송이를 소금 조금 넣은 끓는 물에 데쳐주세요.
살짝만 데쳐 주면 되요.
살짝 데친 새송이는 찬물에 한번 헹궈 주세요.
그럼 더 식감이 좋겠지요.
그리고 물기를 꾸욱~ 짜 주세요.
둘이 먹는거라 항상 양은 적어요 ㅎ
한끼 적당히 맛나게 먹자 주의 ㅎ
물론 굉장히 귀찮은 일이에요~
물기짠 버섯과 데쳐 놓은 브로콜리도 넣고
집에 먹던게 남아 그냥 넣어 봤어요.
준비한 파와 마늘도
깨도 솔솔~ 참기름도 조금~소금으로 간해주세요.
그리고 버물버물~ 무쳐 주세요.
금방 후딱 또 한끼 반찬~ㅎㅎ이 되었지요.
소금으로만 간했지만 맛난 식감에
맛난 새송이 무침이 되었어요.
비빔밥을 해먹어야 겠어요.
남은 반찬 넣고 걍~ 비벼 비벼~^^
정말진짜 더운날씨지만~
꼬~옥~ 잘 챙겨 드시고
지긋 여름 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