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취,고추냉이 쌈싸먹고
냉장고에 두었더니 시들어가네요
두가지 한번에 섞어서 얼른 데쳐서 나물을 만듭니다.
양도 많지않아서 두부도 넣어 두부나물로~
예전에 울산에 가니
봄나물 이것저것 섞어서 팔더라구요~
섞어서 나물을 하니 더 맛도 좋았던 기억이...
그래~ 나물은 꼭 한가지씩만 먹으란 법 없지~
봄나물에 두부를 넣으니
영양적으로 더 좋은 두부나물이되었네요
두부나물무침
나물과 두부를 한꺼번에~ 두부나물무침
봄나물 두부무침
두부나물무침 만드는법
재료: 곰취, 고추냉이잎 , 두부1/2모 (220g)
집간장1t , 다진파1/2T, 마늘1t ,통깨1t, 참기름1t
곰취,고추냉이잎
쌈사먹고 얼마 안남았네요~
끓는물에 곰취,고추냉이 한꺼번에 데쳐내서
찬물에 헹구어 꼭 짜서 숭덩숭덩 썰었어요~
양이 한줌밖에 안되네요~
두부 반모 끓는 물에 데쳐서
으깨서 물기를 대충 빼줘요~
ㅎㅎ 나물보다 두부가 더 많은 듯~
파,마늘, 집간장 조금 넣고 조물조물 무쳐요~
통깨,참기름으로 마무리
딱 한접시 ~ 봄나물두부무침
두부가 들어가 고소고소~
나물이 아주 부드럽답니다.
봄나물은 씹는맛도 있고~
봄나물의 향긋함도 굿~
점점 요런 자극적이지않은 것들이 좋아지네요~
비타민듬뿍 나물과
단백질 많은 두부의 만남
요거 밥에 비벼도 맛나요~
된장찌개와 함게 맛나게 먹었네요~
두부나물에
나물은 시금치,쑥갓, 뭐든 가능해요~
봄나물 이것저것 넣어서
두부와 함게 무쳐보세요~
노란장미네 놀러오신님들
공감,댓글남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