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초콜릿과 다크초콜릿을 준비합니다. 한공기 정도 준비해서 중탕을 합니다. 넉넉하게 중탕을 해서 남은 것은 몰드에 넣어 굳히면 한번에 두가지를 만들 수 있겠지요.
STEP 2/11
중탕은 다 아시겠지만 냄비에 물을 붓고 초콜릿을 담은 다른 그릇을 넣어 녹이는 것입니다.
STEP 3/11
불에 직접 닿는 직화가 아니라 이중으로 그릇을 사용해서 녹이세요. (템퍼링 하기) 처음 초콜릿의 온도는 40도~45도로 서서히 녹여 줍니다. --> 녹인 초콜릿볼을 찬물에 담궈 식혀줍니다. 온도를 27도 정도로 내려 주세요. --> 다시 따뜻한 물에 잠깐 담궈서 온도를 32도로 살짝 올려 주세요. 이 상태로 만들어서 작업하면 안정적이고 맛좋은 초콜릿이 완성 됩니다.
STEP 4/11
곶감 - 곶감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초콜릿을 만들어 드시면 더욱 럭셔리합니다.
STEP 5/11
냉동실에 두었던 초콜릿을 꺼내 2~3일 정도 꾸덕하게 말립니다.
STEP 6/11
이것을 펼쳐서 방망이로 살짝 밀어 도톰하고 평평하게 합니다.
STEP 7/11
방방이로 밀어 평평하게 된 곶감을 손가락 길이로 적당하게 자릅니다.
STEP 8/11
중탕한 다크초콜릿에 곶감을 담궈서 한쪽에 초콜릿이 묻도록 묻쳐서 비닐위에 올려 놓으세요.
STEP 9/11
유산지 짤주머니에 화이트 초콜릿을 넣고 다크초콜릿위에 물방울처럼 짜줍니다
STEP 10/11
요지를 이용해 화이트물방울 가운데를 그어 주면 사랑스러운 하트가 되겠지요,이걸 냉장고에 넣어 굳히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