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남아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서 만들어 보았어요~
참~저 토꺵이 한마리 꽂았을 뿐인데~사진이 살아나네요 ㅋㅋㅋ
믹서기를 이용해서 닭고기와 야채들을 조금씩 갈아 주었어요~
전 여태껏 아기들 이유식 줄때 밥 뺴고는
다~칼로 다졌는데...
이렇게 편할수가 없네요~
앞으로도~자주 이용해야 겠어요 ㅋㅋㅋ
쭈양이 요즘들어 야채를 많이 않먹어서
조금더 먹이기 위해서 전을 주로 많이 하는 편이에요~
그럼 야채가 들었지만 냠냠 맛나게 잘먹으니까요~
밀가루도 함께 넣어서 막~치대줘요~
무슨말인지 알겠죠~
치댄다는 뜻이..ㅋㅋㅋㅋ
그리고 소금도 살짝쿵 넣어주구요~
그런다음 숟가락에 떠서 조금씩 때어내서 중불에 붙이면 끝~
울 쭈양도 잘 먹고 쭌군 핑거푸드도 되고 ㅋㅋㅋㅋ
애기들 둘이라 반찬 만들려고 하면 힘든데~
요렇게 하면 두아이의 반찬이 모두 되어서 넘 편하고 좋네요~
아기들도 잘먹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