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레에 소금을 넣고 저어서 녹여줍니다. 퓨레를 쌀가루에 넣어서 고루 섞이도록 잘 비벼주고,
STEP 2/8
아몬드가루와 딸기가루를 넣어서 고루 섞어주세요. 반죽을 손으로 꼭 쥐어서 뭉친다음, 몇번 내던져도 반죽이 부서지지 않을 정도면 수분이 적당한 거라고 합니다. 흠.. 실전과 이론은 매치 시키기가 어려울때가 많아요. 모자라는 수분은 물을 주고 잘 비벼서 맞추어 주세요. 중간체에 쌀가루를 부어서 내려줍니다.
STEP 3/8
여기에 설탕을 넣고 잘 섞어주고,
STEP 4/8
준비해둔 틀에 넣어서 윗면을 평평하게 해주세요. 틀 안쪽에는 얇은 기름칠을 해두었어요. 혹시 달라붙어서 안떨어질지도 몰라서요. 김이 오른 찜솥에 넣어서 20분 정도 쪄주고, 불을 끈다음 5분정도 뜸을 들여줍니다.
STEP 5/8
찜솥에서 꺼내어 10분정도 틀째로 두었다가 틀에서 분리해주세요. 어느 정도 식으면 겉면에 투명 무스띠를 둘러줍니다.
STEP 6/8
이번엔 떡 위에 부어줄 데코레이션 작업이예요. 그냥 떡만 주기에는 좀 밋밋할것 같아서요. 물 300cc에 한천가루를 넣고 충분히 끓이다가 설탕을 넣어줍니다.
STEP 7/8
설탕이 녹으면 아사이베리퓨레(또는 산딸기퓨레)와 물 200cc를 넣고 다시 끓여주세요. 한참을 끓여서 끈기가 생기면 물엿을 넣어주고, 녹말물을 넣어가면서 저어주어 농도를 맞추어 주시면 되어요.
STEP 8/8
약간 두었다가 식힌 떡케이크 위에 평평하게 부어주세요. 이렇게 두면 어느새 굳어서 마치 양갱같은 느낌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