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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시원한 생태탕~





1.생태에 비늘을 긁어내고 내장을 제거. 지느러미를 잘라 낸 다음 흐르는 물에 씻어 건져 둡니다.
꼬막 6개- 문질러 씻은 후 흐르는 물에 씻어 건져 준비합니다.
2.무우-3x3 크기로 나박 썰기로 준비합니다.
3.넓은 냄비에  생태와 무우. 꼬막을 넣어 줍니다.
4.멸치다시마 육수를 생태가  윗 부분이 찰랑 찰랑 보일정도로 붓고 센불에서 한소끔 끓여 줍니다. ㅡ>소금간을 조금만  넣어줍니다.
( 생태에 살이 단단해지게 함)
5.한소끔 끓어 오르면 중불로 낮추어 양파 1/2개 굵게 채썰어 넣어줍니다.
6.국물이 끓기전 작은그릇에
고추가루 2 와 1/2큰술과 다진마늘 1큰술.국간장 1큰술멸치육수을 조금넣어 
 고추가루가 불도록 미리 양념장을 만들어 준비합니다.
ㅡ식성에 따라 고추장 넣으시는 집은 고추장 조금 넣으세요..
저희집은 칼칼하고 깔끔한 맛을 좋아해서..고추장을 넣으니 국물이 텁텁해지드라구요~
양념장이 준비되면 끓는 탕에 골고루 넣어 보글보글 3분정도 끓여줍니다.
7.무우가 익으면 홍고추1개와대파1대를 어슷하게 썰어 넣어 줍니다.
ㅡ>이때 끓어 오르는 거품은 걷어 주세요..그래야 국물이 깔끔합니다.
8.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줍니다.
쑥갓이 있으면 마지막 상에 낼때  쑥갓을 ~

요즘같이 날씨가 춥고 눈이나 비가 내릴때 얼큰하게 끓인   생태탕~
 시원하게 얼큰하게 생태탕 드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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