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투과자라고도 하고...구리볼이라고도 불리죠~
전에...월병만들고...남은 흰앙금이 400그람정도 있길래...
만들어봤어요
상투과자는 만드는 방법과 시간에 비해...
느무느무 좋은..과자이죠~
손님오셨을때도 내놓으면....뽐나죠^^
그럼 만들어 볼까요..^^
재료
흰앙금 400 그람
계란 20 그람
참기름 2 그람(생략가능)
꿀 7그람(물엿으로 대체가능)
참기름을 안넣는 레시피도 많지만
넣으면 좀더 고소한맛을 내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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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앙금을 볼에 담으시고
분량의 계란과 꿀 참기름을 넣어주세요
주걱으로 부드럽게 섞어주세요
너무 많이 섞으면 나중에 오븐에서 구울때 퍼질수 있어요
적당히만 섞어주세용~~~
요건 그냥 흰앙금으로 짠거구요
요건 위에 반죽에 녹차가루만 살짝 섞어서 짠거예요~
녹차 향이 많이 나진 않지만...색이 이뿌게 나온답니당^^
오븐에 넣구 160도로 10분정도 구우시고
팬을 앞뒤로 바꿔준후~
4~5분가량 색을 보면서 더 구워주세요
요렇게 만들어 놓으면 오다가다 하나씩 집어먹으면 금방 없어진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남푠도 좋아하는 상투과자
조만간 또 만들어야 겠네요^^
이번에 만든 상투과자가 앙금이 400그람밖에 없어서 너무 조금이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다행히~ 두판정도가 나왔네요
며칠간은 간식걱정없겠어요
이지님들도 상투과자 만들어보세요..선물하기도 좋고
간식으로 먹기에도 너무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