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러가기가 겁나네요~
물가가 너무 비싸요~ㅠ,ㅠ
오늘은~ 집에있는 감자로
겨자 소스로 무쳐서 개운하게 먹을 수 있는~ 감자냉채 만들었어요~
콩나물냉채로 만들어 먹던것을 감자로 바꿔봤네요~
콩나물을 같이 넣어도 씹는 맛이 좋을 것 같아요~
장안보고 집에있는 재료로 만들었어요~
냉장고의 부추,냉동고의 새우도 꺼내서 부추전도 부쳤답니다.
냉동실이 조금씩 비어가니 마음이 좋네요~
냉동실에 넣어도 아주 오래 보관은 안 좋으니깐요~
감자냉채
새콤달콤매콤한~ 감자냉채
감자의 변신의 무죄~ 감자냉채
만들기
감자 2개,오이1개,청고추,홍고추
겨자소스 - 연겨자 2t, 설탕 3T, 소금 1t, 다진마늘 1T, 식초 4T
감자는 작은 것3개~ 크면 하나정도 가늘게 채썰어요~
볼에 물을 담고 채칼로 썰면~ 채썰기가 쉽답니다.
감자가 채칼에 안달라붙으니깐요~
채칼은 위험하니까
감자가 손에 잡히는 정도만 썰어요~
남은건~ 조림,찌개에 넣으면 된답니다.
아주 가늘게 썰어진 감자는 물로 헹구어 전분을 빼요~
물이 맑아질 때 까지~
감자는 물에 담아서 살캉하게 삶아요~
너무 무르면 감자가 부러지고 퍼석해서 맛이 없답니다.
요즈음에는 감자를 날로도 먹으니 살짝 덜 삶아져도 괜찮답니다.
시간이 있으면 냉장고에서 식혀요~
오이는 채칼로 돌려가면서 채를 썰어요~
채칼로 돌려가며 썰면 오이가 부드러워요~
오이를 돌려깍기해서 채썰기도 하는데~
그러면~ 껍질만 있거나 속만 있어서 먹을 때 뻣뻣하기도 하답니다.
고추는 당뇨고추를 채썰었어요~
안매운 아삭이 고추도 좋구요~
청양고추도 매콤하니 좋아요~
홍고추도 씨빼고 가늘게 채썰어요~
퍼프리카를 넣으면 더 아삭하고 색감이 좋답니다.
◀ 겨자소스만들기 ▶
연겨자 2t, 설탕 3T, 소금 1t, 다진마늘 1T- 먼저섞어요~
식초 4T를 나중에 넣어야 겨자가 뭉치지않아요~
마른걸 넣고 섞은 후~ 물기있는 걸 넣어야 된다는 말씀!!!
조금더 강한걸 원하시면~ 강겨자로~
마늘은 찧어 놓은 것 말고 새로 칼로 다져서 사용해야 깔끔해요~
소스는 냉장보관해요~
재료를 모드 담고 겨자소스를 넣고 살살 버무려요~
약간 옴폭한 접시에 담아요~
시간이 지나면 물이 조금 생겨요~
수저로 떠먹어도 맛나답니다.
오이의 싱그러움과 겨자소스의 개운함이 입맛을 살려줘요~
다음엔~ 콩나물도 넣어야겠어요~
입맛없는 여름에는 식초가 들어간 음식이 입맛을 돋구어준답니다.
한꺼번에 많이 만들지 말고~
한끼 먹을 양만 만드는게 맛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집에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입맛돋구는
감자냉채를 만들어보세요~
노란장미 오픈캐스트 45호
매일먹어도 맛난~ 초간단 여름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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