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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밥, 대보름 나물인 취나물과 함께 먹었어요

2월도 벌써 2/3가 지났네요. 대부분 봄방학인 2월 마지막주를 지나고 나면 정신없는 3월이 되겠죠. 저는 정신없이 밀려드는 기분좋은 먹거리 & 주방제품으로 바빴던 1월을 지나 역시나 2월도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정신없던 2월 17일 대보름 전날에 먹은 오곡밥 올려봅니다. 오곡밥과 마른나물 요리는 대보름날에 먹는게 아니고 전날 먹는다고 알고 있는데 이것도 집집마다 약간씩 틀리더라구요. 어쨋든,,,,

 

 재료 : 팥, 검은콩, 수수, 좁쌀, 완두콩 각각 1/4컵씩, 맵쌀 3컵



 

1. 맵쌀 3컵과 삶은 팥, 검은콩, 수수, 좁쌀, 완두콩을 각각 1/4컵씩 준비를 했어요. 대보름 잡곡도 궁합이 중요하다던데 이왕이면 눈도 즐겁게 색에 신경써봤어요

2. 내솥에 맵쌀과 잡곡을 넣고 물양을 맞춰줍니다



3. 울집 쿠쿠 CR-0632FV에 내솥을 넣어 밥 만들기 준비를 마쳤어요

4. 쿠쿠밥솥의 메뉴에서 잡곡을 선택하고 치사 버튼을 눌러 오곡밥 만들기를 지시했어요



5. 폴폴 풍기는 오곡밥의 향기와 함께 잡곡들이 맛나게 익었어요

6. 주걱으로 살살,,, 잠시 뚜껑을 덮어 좀더 뜸이 들도록 합니다



7. 잘 익은 오곡밥을 맛나게 한공기 담아줍니다

 대보름나물 중에서 저는 마른 나물로 취나물을 준비했습니다



 맛나게 소복히 담긴 오곡밥,,, 밥만 봐도 식욕이 절로 생기는 요즘  오곡밥은 보고만 있어서 흐믓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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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밥과 함께 먹는 취나물은 마른 국산  취나물을 준비해서

조물조물 양념해서

오곡밥이랑 맛나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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