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2개)는 각각 길이로 6등분해서 굵은소금(0.3씩) 뿌려 절였다가 물기를 짠 다음

마른 팬에 올려 약불에서 뒤집어 가며 15분 정도 구워놓고,

올리브오일(2) 두른 팬에 다진 마늘(0.5), 다진 양파(1/3개), 다진 소고기(1/2컵)를 볶다가,

토마토홀(과육 2개와 소스)을 으깨서 넣고 월계수잎(1장), 바질(4잎) 넣어 은근히 끓이다가

구운소금(0.5), 후춧가루(0.3) 넣어 미트소스 만들고,

버터(3)를 녹인 팬에 불을 끄고 밀가루(3)를 천천히 넣으면서 섞어 루가 되게 하고,

다시 불을 올려 약불에서 1분 정도 볶다가 뜨거운 우유(1과3/4컵)를 부으면서

2분 정도 끓여서 묽은 수프 농도가 되면

구운소금(0.5), 후춧가루(0.3) 뿌려 베샤멜소스 만들고,

각각의 그라탕 그릇에 버터를 바른 다음 구운 가지 - 미트소스 - 베샤멜소스 - 피자치즈

순으로 반복하며 3단으로 올리고,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어 15~20분 정도 굽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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