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약한불에 팬을 올리고 식용유 1스푼을 두르고 파래를 골고루 뒤적이며 볶아줍니다. 볶는동안 들기름을 골고루 끼얹어 가면서 타지 않도록 자주 뒤적여 주면서 볶아요. 파래는 쉽게 잘 타기 때문에 손이 닿으면 따뜻함과 뜨거움의 사이가 될 정도의 온도에서 볶아야 해요. 파래가 바삭하게 다 볶였으면 접시에 담아두고요~
STEP 3/7
파래볶은 팬에 식용유 1스푼을 두르고 멸치와 밥새우를 넣고 볶아요. 기름에 약간 튀겨진다는 느낌으로 볶다가 설탕 1스푼 넣어 섞어줍니다.
STEP 4/7
설탕이 녹으면서 새우와 멸치에 스며들면 접시에 따로 담아 두었던 파래를 넣어 빠른 속도로 휘저어 골고루 섞어준다음 가스렌지에서 내려요. 팬에 아직 온기가 남아 파래가 탈 수 있기때문에 계속해서 저어줍니다.
STEP 5/7
완성된 파래자반을 용기에 담아 두고 밥 먹을때 조금씩 덜어서 먹으면 됩니다.
STEP 6/7
요렇게 따끈한 밥위에 올려 쓱쓱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밥의 온기에 파래가 약간 부들부들하면서 고소하니 파래향기 가득 나는것이 매력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