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채 된장국
멸치국물에 된장풀고~채썰은 무를 넣고 끓인 ~
무채 된장국
무가 달아지는 늦가을에서 겨울까지
무의 단맛이 맛있는 무국~
우리집 대표 국이라 할수 있는 국인데~
이국을 올린걸루 알구 사진도 안찍고~
수없이 해먹었는데~ 글쎄~ 안 올렸더라구요~
참~ 나~ 무슨 정신으로 사는지~
요게~ 농촌체험가서
무뽑기 체험에서 직접 뽑아온 무예요~
무체험 보러가기 http://blog.naver.com/mimi030630/100092810859
무거워서~ 택배로 보냈다지요~
사먹는 무보다 돈이 더 비싼 무랍니다.
무(400g) 는 채를 썬다
전~ 편하게 채칼로 썰어요~
굵으면~ 익는 시간이 오래걸리니~ 넘 굵을 필요는 없어요~
쌀뜨물 7컵에 멸치 30g을 넣고 된장2T를 풀고 끓인다.
채썬 무를 넣고~무가 익을 정도로 끓인다.
어슷썬파 1/2대,마늘1t 넣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춘다.
너무나 간단하고~
맛은 좋은 국이야요~
무가 맛있는 가을 ,겨울엔~ 무가 빨리 익어요~
이국은 막 끓였을 때 먹는 것 보다~
데워서~ 달구어졌을 때~더 맛있답니다.
밥말아서~
김치 하나만 있으면 한그릇 뚝딱~
찬밥이 있을 때~
국에 물을 한컵정도 붓고~ 찬밥 넣고~ 죽을 끓여보세요~
아주 맛있는 죽이 된답니다.
직접뽑은 무로 끓인 국이라~
더욱더~ 맛이 있는 것 같은 느낌~
오늘 저녁에 한번 끓여서 드셔보세요~
이런 국 사진 찍기가 가장 어려워요~
색감도 안 살고~ 뜨거우면~ 김이 서리고~
연출해서 찍는 사진이 아니니~ 보기엔 별루네요~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