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화요일,, 신랑이 집에서 점심을 먹어서,,
도시락을 싸지 않았어요~^^
오랫만에 싸는 신랑도시락이에요.
요즘 우리의 건강을 생각해서 챙겨먹는 잡곡밥^^
신랑이 유난히 좋아하는 꽈리고추에요. 유난히 멸치를 잘 안먹는 우리 신랑이지만,
몇일전에 시어머니께서 보내주신 멸치에 꽈리고추를 볶아보았어요^^
참치넣고 볶은 김치
간장과 굴소스를 넣고 함께 넣고 볶은 느타리버섯이에요^^
신랑의 변함없는 사랑 계란후라이~^^
한국은 여전히 춥다죠? ^^
요즘같을때는 밖에 추워서 나가기도 힘들텐데,,
라디오를 들으니 도시락 싸서 다니시는 분들이 많아지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맛있는거 많이 싸서 다니시겠지요? ^^
우리 부부는 또 이렇게 하루를 보냅니다..
오늘 신랑이 중요한 발표가 있어서,, 많은 교수님들을 만나야한다던데,,
잘 했을지 궁금해요..
오늘도 제가 작은 사고를 하나쳐서,,ㅎㅎ
그거 수습하느라 바쁜 시간을 쪼갠 우리신랑이지요..
그래도 집에 강똘이랑 둘이 있는 마누라가 외롭고 힘들까봐
많은 배려를 해주는 사람이지요..
항상,, 저도 고마워하면서,,
어쩜 저역시도 잘 표현하지 못하고 지내는것 같아요..;;
이웃님들..
항상 감기조심하시구,,
날씨가 많이 춥다지만,
우리 이웃님들은 으ㅆㅑ으ㅆㅑ,, 건강하게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