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논짱 도시락"을 보면
엄마의 정성이 가득한 일본 가정식 도시락이 나온다.
그 영화를 보면서
나두 집에가서 함 해봐야지...
넘 이쁜 도시락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도시락을 함 따라해봤다.
톳은 애들이 별로 안좋아해서 빼고
내 나름대로 재료는 달리 선택해서 해봤다.
이 도시락에도
역시 김치가 빠져선 안되겠다.
한국인은 김치가 있어야쥐~
논짱 도시락 따라하기
네가지 볶음밥을 준비했다.
밥새우 볶음밥...
계란 볶음밥...
쪽파 볶음밥...
돼지고기 볶음밥...
글라스락에 네가지 볶음밥을 한층한층 쌓아주었다.
네가지 볶음밥을 차례차례 쌓아놓고...
맨위에 마른 김을 살짝 구워준 후에 찢어서 올려줬다.
돼지고기볶음밥위에 쪽파볶음밥, 그위에 밥새우볶음밥, 그위에 계란 볶음밥, 그위에 김...
4층 볶음밥 도시락이 되었다...ㅋ
논짱 도시락을 내맘대로 따라해봤다.
똑같은 재료는 아니지만 비슷한 맛이겠지...ㅋ
하지만 우리한국사람은 김치가 있어야겠다.
김치없으면 좀,,,ㅋㅋ
논짱 도시락 영화가 다시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