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곰탕이나 삶은 닭살이 남았을때 응용하여 보세요.
아주 훌륭한 요리가 탄생이 된답니다.
초고추장에 겨자를 넣어 소스를 만들었고, 닭과 오이는 시원하게 두었다가 양념을 한다.
[재료 2~3인분]
닭살 2분의1마리, 통깨
오이 1개 반(반으로 갈라 어슷썰어 볶음소금1차스푼, 2배식초1.5숟가락으로 절여서 물기를 짜 준다.)
[무침장] 국산재료 고추장 3숟가락, 2배식초 3숟가락, 올리고당 1.5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생강즙 1숟가락,
다진파 1숟가락, 연겨자 1숟가락
삶은 닭은 건져서 식힌후에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만들어 먹기좋게 찢어주고,
오이는 소금과 식초에 절여서 물기를 짜고 먹기전에 양념장을 넣어 무친다.
무칠때는 너무 강하게 조물거리면 닭살이 다부서지니 적당히 무쳐준다.
마무리는 통깨로 한다.
오이는 아작아작~ 닭살은 아주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나는것이 양념과 조화가 잘된답니다.
이열치열로 뜨거운 보양식을 먹는것도 좋지만,
미리 준비하였다가 식사시간에 여유롭게 시원하게 먹는것도 좋으네요.
더울때는 그저 시원한것이 제일입니당.^^
이번에는 시원한 복날 보양식 드시고 건강한 여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