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누 소고기로 만든 두번째 요리,,
전 한번 만들면 예담이 컨디션을 보고 몰아서 반찬을 만든답니다,
예담이가 다행이도 영어비디오를 혼자서
잘 보고 있기에 제가 부엌에서 요리를 할수 있답니다,
울 아버님,,,한 5분 봐주시나??
요즘 몸이 안좋은관계로 예담이랑 같이 노는건 엄두를 못낸답니다,
울아가가 다행이도 징얼징얼 안되고.
혼자 잘 놀아주서 오늘저녁에도 국하나,반찬하나 완성할수 있었답니다,,
브로콜리랑 소고기랑,,,,
왠지 생소하지죠?
고기는 야채랑 같이 먹어야하잖아요,
그래서 몸에 좋은 브로콜리랑 한우소고기랑 같이,,,
볶음을 해보았네요,,
멋진 요리가 탄생했답니다,^^
한우소고기를 미리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양송이버섯-기둥을 떼고 ??적당히 썰기
브로콜리-기둥을 자르고 먹기좋게 적당한 크기로 썰기
양파-채썰기,
미리 썰어둔 한우소기에 참기름,설탕,간장,후춧가루,녹말가루를 넣고서
밑간을 해주세요,
후라이팬에 다진마늘을 볶아주세요,
기름을 두르지마시고 물을 부어서 함께 볶아주세요
양파가 익었음 밑간해 둔 한우소고기를 넣어서 함께 볶아주세요,
한우소고기가 조금 익었다 생각이 들때 준비한 야채를 함께 넣고 볶아주세요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어서 간을 해주면 끝,,,,,,
어때요?
간단하면서도 손쉬운 밑반찬이 완성이 되었지요,,
처음엔 브로콜리와 소고기라,,,,
연상이 안됐는데,,,,
요리는 만드는 사람의 자유인것 같아요,
자기가 만들고 싶은 재료로 생각나는대로 맛있게 만들기만 하면
되니깐요,,
요리도 창작의 기술이죠,,,
전 개인적으로 이런 창작 요리를 좋아라 한답니다^^
맛 또한 일품이면 정말 내가 뭔가를 하나 해낸 듯한 착각을 일때도 있지요,,ㅋ
한우도 다같은 한우가 아닌것 같아요,,
연하고 색상이 짙은게 ,,,넘넘 고소한 다하누 한우 소고기,,
산지직송이라 돼지고기가격보다 싼 한우,,
사실,,,비싸서 매일 사먹는건 부담이 됐었답니다,
근데,,,
다하누는 돼지고기가격보다 싸니,,,,,,
자주자주 주문해서 맛난요리 많이많이 해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