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가는길..
홈피를 보니 식당이나 뭐 별로라는 말이 많아서..
샌드위치와 월남쌈,소고기 주먹밥을 준비했다..
소고기주먹밥은 아침에 준비하면서 먹을때 찍을려고 했더니..안면도에거 분재전시회를 하는
아빠 칭구분들이 다 덤벼드시는 바람에 사진이 없따..
샌드위치:감자,계란,스팸,오이, 이렇게 넣어서 으깨서 만듬..
치즈랑 베이컨과 말아서 만든 샌드위치 두가지와
월남쌈은 닭가슴살과 집에 있던 파프리카와,오이 깻잎 등으로 만들었따..
아빠칭구붕들도 다 잘 드시고 아면도 행사차량으로 둥갑해 입구까지 들어가서 공짜로
쭉~ 꽃도 예쁘고 꽃향기도 좋고 평일이라 차조 안밀리고,,회사는 하루 땡땡이 쳤지만
시집가서 인천에서 사는 나에겜 친장식구들을 만날수 있는 기회라 더 없이 좋은 하루였따..ㅋ
사진위치가 살짝 바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