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도 개학을 하여 새학기가 시작하였지요?

울 주부님들 그동안 겨울방학에 이어 , 봄방학까지..

아이들과 긴씨름 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돌아와 먹을 간식을 올려 봅니다.

봄의 입맛에 맞는 무엇이 있을까?? 냉장고를 열었다 닫았다..ㅎㅎ

냉장고에 있는 과일을 보고는 결정을 하였어요 ..새콤 달콤한 토스트 피자를 만들어 주기로~!

식빵을 이용하여 만들었기 도우 반죽을 따로 할 필요가 없고,

토핑재료도 따로 볶거나 조릴것이 없기 때문에 만들기도 간단하답니다.

◈ 느끼하지 않은 '새콤달콤 토스트 과일피자' ◈

소스를 바른뒤에는 준비한 과일을 골고루 얹여주세요.

* 참고로 과일은 과일맛이 확실하게 나는 키위, 파인애플,달기등이 더 맛있어요.

과일은 한가지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여러가지를 넣는 것이 맛이 좋은 것 같아요.

그렇지만, 각자의 취양이나 기호에 맞추어 과일을 넣어 주시면 됩니다.

과일을 얹은 뒤에는 모짜렐라 치즈를 넉넉히 뿌려 줍니다.

식빵에 토핑을 하여 놓은 상태로 보관을 하려면..흩어지지 랩으로 싸 두었다가..

구워드시면 됩니다.

과일이기 때문에 냉동을 하면 맛이 떨어지니 냉장보관을 하시고 너무 장기간 보관하지 마세요.

오븐에 구때는 예열 없이 ..

오븐 200도에서 8~10분정도면 되고,

미니전기오븐의 경우에는 한번에 4장(10분~) 구워 줄 수 있답니다.

노릇하게 잘 구워진 토스트 과일 피자!

요거이 정말 질리지 않는 맛이예요.

상큼한 과일이 들어가 ..간혹 피자를 먹을때 늘낄 수 있는 느끼한 맛이 나지 않아요.

식빵은 바삭하게 잘 구워졌고,

새콤 달콤한 과일과 쭉쭉 늘어나는 모짜렐라치즈의 맛이 조화롭습니다.

음.. 맛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봄이 느껴지는 상큼한 피자?

드실때는 그대로 들고 드셔도 되고, 사진처럼 반으로 잘라 드셔도 되요.

▲ 위에 사진은 피자소스를 바르고 구운 토스트 과일 피자예요.

느끼함이 없는 '토스트 과일피자' 랍니다.

이번 방학끝자락에 만들어 본 토스트 과일피자!

식빵 7장에 토핑을 하여 구워서 간식을 뚝딱해 치웠어요.

▲ 위에 사진은 머스터드 소스를 바르고 구운 토스트 과일 피자예요.

혹시나 특별한 피자를 드시고 싶거나, 봄의 향기를 입 안에서 느끼고 싶은 분들~~~ㅎ

함 만들어 드셔보세요.

상큼함이 가까이 왔음을 느끼실 거예요.

그리고... 더불어...ㅋ

자유를 느낄수 있을 거예요. ㅎㅎㅎ

드뎌.. 개학이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