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우뭇가사리가 아니라 다시마를 넣어 만들어 나온 <다시마 우뭇가사리>는
씹히는 질감부터가 다르더군요.
가격은 약간 비쌌지만 영양적으로 생각하면 만족 했답니다.^^
어릴적 엄마가 해주신 얼음 동동 띄워 콩국수에 우뭇가사리를 넣고 후루룩 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
전 걍 청량고추까지 넣고 칼칼하게 한번 만들어 보았어요.
먹고나면 정신이 번뜩 ◐.◑
다요트로도 그만이고 여름되면 별미로도 굿입니다. ^^
한그릇 후루룩~ 쩝 하고 나면 배가 통통.....*^.^*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얼음동동 띄워 먹어도 정말 시원하고 맛있답니다.^^